警察, ‘尹 짜깁기 映像’ 流布者度押收搜索…出國禁止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7日 13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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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지난달 流布者自宅等押收搜索
流布者總 9名中一部押收搜索 마쳐
"製作者와 流布者關係確認하는 段階"

警察이 尹錫悅大統領 모습이 登場하는 ‘짜깁기 映像’ 製作者 만이 아니라 이를 온라인에 流布한 사람에 對해서도 强制搜査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7日警察에 따르면, 서울警察廳 사이버犯罪搜査隊는 지난달 中旬情報通信網法上名譽毁損嫌疑로 40代男性 A氏의 서울 住居地를 押收搜索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달 初出國禁止措置도 내렸다.

A氏는 警察調査에서 “諷刺를 위해 올린 것”이라는 趣旨로 陳述하며 嫌疑를 否認한 것으로 傳해졌다.

映像流布者는 現在까지 A氏等總 9名으로 把握됐는데, 警察은 9名中一部에 對한 押收搜索節次를 마무리한 狀態다.

警察은 映像製作者와 流布者들의 關係性等을 糾明하는 데 搜査의 焦點을 맞추고 있다.

앞서 지난해 末부터 動映像 플랫폼 틱톡을 비롯한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는 ‘尹錫悅大統領良心告白演說’이라는 題目의 딥페이크 映像이 流布된 바 있다.

46秒分量의 映像에서 尹大統領은 “尊敬하는 國民 여러분. 저 尹錫悅, 國民을 괴롭히는 法을 執行해 온 사람이다. 無能하고 腐敗한 尹錫悅政府는 特權과 反則, 不正과 腐敗를 일삼았다”라고 말했다.

該當映像은 尹大統領의 過去演說場面을 짜깁기한 造作映像으로 把握됐다. 이에 與黨인 國民의힘이 지난 2月該當映像을 製作·流布한 姓名佛像者를 告發해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조지호 서울警察廳長은 지난 8日映像製作者인 50代男性을 특정하고 情報通信網法上名譽毁損嫌疑로 立件해 調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過程에서 製作者가 現在曺國革新黨所屬이라는 報道가 나와 論難이 일기도 했다. 曺國革新黨은 “李氏가 問題의 映像을 만든 時期는 지난해 11月로 當時에는 祖國革新黨이 存在하지도 않았다”며 解囑節次를 밟았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