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世代 77% “父母에게 經濟的依存”…가장 큰 原因은?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6日 14時 15分

송치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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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뉴스1 — 記事와 直接的關聯 없는 參考寫眞. 뉴스1

2030世代의 77%가 經濟的으로 獨立하지 못하고 父母에게 依存하고 있다는 設問調査結果가 나왔다.

AI매칭 採用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2030世代 1903名을 對象으로 ‘經濟的獨立與否’에 關해 調査한 結果 77%가 ‘아직 父母님께 依存하고 있다’고 答했다. ‘經濟的으로 完全히 獨立했다’고 答한 比重은 23%에 不過했다.

이 中父母名醫의 집에서 함께 居住하는 比重이 43%, 月貰, 用돈 等經濟的支援을 받는 比重이 41%로 나타났다. 이 中 7%는 父母와 함께 居住하며, 用돈 等經濟的支援도 받고 있었다.

獨立하지 못한 가장 큰 理由로는 ‘安定的收入의 不在(56%)’라는 答辯이 가장 많았다. 이어 ‘生活費負擔’李 17%, ‘獨立必要性을 느끼지 못함’이 13%로 뒤를 이었다. ‘父母님이 經濟的으로 여유로움’(7%), ‘목돈 마련을 위해’(3%), ‘心理的으로 便해서’(3%) 等의 意見도 있었다.

父母에게 依存하고 있다고 答한 人員中 87%는 獨立計劃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豫想獨立時期는 ‘就業後’가 5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就業 1~3年後(28%)’, ‘就業 3~5年後(13%)’ 順으로 나타났다.

反面, ‘獨立計劃이 全혀 없다’라고 答한 比重도 13%를 차지했다. 獨立計劃이 있는 境遇에도 ‘結婚前까지 獨立하지 않을 것’이라는 答辯이 6% 있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副文章은 “2030世代多數가 父母에게 經濟的으로 依存하고 있으나, 就業後에는 獨立을 計劃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獨立意志가 不足하기보다, 就業難으로 輸入이 安定的이지 않아 캥거루族이 된 境遇가 많은 것으로 分析된다”고 說明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