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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千 따라 캐온 봄나물, 健康엔 ‘독’|東亞日報

길 따라 千 따라 캐온 봄나물, 健康엔 ‘독’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8日 10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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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路邊·河川邊 等 봄나물 重金屬 汚染 憂慮
市中에 販賣 中인 봄나물 購入해 攝取 安全
봄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고 데치는 것 勸告

ⓒ뉴시스
서울에 사는 A氏는 봄이면 이웃 住民과 함께 隣近 道路邊이나 河川邊에서 쑥 等 봄나물을 캔다. 하지만 最近 道路邊 봄나물에 重金屬 危險이 있어 採取를 自制해달라는 懸垂幕을 보곤 꺼림칙한 마음이 생겼다. A氏는 “週末에도 河川邊에서 나물을 캐오긴 했지만 調理해 먹어야 할지 苦悶이다”라고 말했다.

8日 食品安全業界 等에 따르면 都心 道路나 河川邊 等에서 자라는 봄나물은 重金屬 汚染 憂慮가 있어 攝取를 自制하는 것이 좋다.

봄이면 道路邊, 野山 等에서 나물을 採取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봄나물이 비타민, 無機質 等 營養成分이 豐富하고, 春困症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 곳에서나 봄나물을 採取해 攝取하면 危險할 수 있다. 食品醫藥品安全處가 農村 野山, 들녘 等에서 野生하는 봄나물을 採取해 납·카드뮴 等 重金屬을 調査한 結果 安全한 것으로 確認됐으나 都心 河川邊이나 道路邊 等에서 자라는 野生 봄나물에서는 農産物 許容 基準보다 重金屬이 높게 檢出 事例가 있었다.

食藥處는 農産物 重金屬許容 基準을 쑥, 냉이, 민들레 等 葉菜類는 납 0.3ppm·카드뮴 0.2ppm 以下, 달래, 돌나물 等 葉莖菜類는 납 0.1ppm·카드뮴 0.05ppm 以下로 管理하고 있는데, 道路邊 等에서 자란 一部 봄나물이 基準値를 超過한 것이다.

봄나물 속 重金屬이 걱정된다면 市場 또는 마트 等에서 流通되는 봄나물을 購入해서 攝取하면 된다. 市中에 流通되는 봄나물도 重金屬이 걱정된다면 데쳐서 條理 後 攝取한다. 나물은 데치면 重金屬이 줄어든다.

하지만 데친 물에는 重金屬이 녹아 있어 再使用을 하면 안 된다. 고사리, 질경이, 원추리, 고사리와 생김새가 비슷한 고비 等은 데친 後 물에 充分히 우려내면 重金屬을 비롯해 毒性成分度 除去된다.

또 데치기 前에 흙, 殘留農藥, 食中毒菌 等의 豫防을 위해서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水道물에 3回 以上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들녘이나 野山 等에서 採取한 봄나물도 操心해야 한다. 미나리와 類似한 毒미나리, 山마늘과 비슷한 銀방울꽃 等 毒草로 因해 安全事故가 發生할 수 있기 때문이다.

特히, 원추리는 어린 順娩 採取해 充分히 데쳐서 먹어야 하는데, 함부로 먹었다가는 봄철 食中毒 事故의 原因이 될 수 있다.

원추리의 콜히친(Colchicine)이라는 알칼로이드 成分은 植物이 成長할수록 많아진다. 콜히친은 水溶性으로 끓는 물에 充分히 데치는 것만으로도 쉽게 除去가 可能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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