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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生日’에 돈 問題로 말다툼 끝 아내 殺害 40代, 懲役 15年|東亞日報

‘딸 生日’에 돈 問題로 말다툼 끝 아내 殺害 40代, 懲役 15年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4日 15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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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방법원
議政府地方法院
딸의 生日날에 金錢問題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殺害한 40代 男便이 무거운 罪값을 치르게 됐다.

의정부지법 第11刑事部(部長判事 오창섭)는 4日 午後 殺人 嫌疑로 拘束 起訴된 A 氏(40代)에게 懲役 15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딸의 生日날에 殺人을 저질렀다. 딸은 平生 自身의 生日날에 傷處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被告人은 贖罪한다고 하면서도 조금이나마 善處를 바란다는 趣旨의 反省文을 提出하고 있다. 眞情으로 反省하고 있는지 疑心스럽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殺人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所重한 價値로 어떠한 方法으로도 容納할 수 없는 犯罪”라며 量刑 理由를 說明했다.

A 氏는 지난해 11月 23日 낮 12時 30分께 의정부시 한 빌라에서 40代 아내 B 氏를 殺害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A 氏가 犯行을 저지른 날은 딸의 生日이다.

그는 犯行 直後 携帶電話를 끈 뒤 極端的 選擇을 할 생각으로 隣近 野山으로 向했다가 犯行 사흘 만인 26日 새벽 警察에 自首했다.

A 氏는 金錢問題로 아내와 다투다 火김에 犯行했다는 趣旨로 搜査機關에 陳述했다.

檢察은 “홀로 남은 未成年 子女에게 平生 안고가야 할 苦痛을 줬다”며 懲役 20年을 求刑했다.

A 氏는 最後陳述에서 “瞬間的인 感情을 이기지 못하고 犯行했다. 살아있는 동안 平生 贖罪하고 懺悔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議政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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