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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窓 時節 괴롭혀서…” 同窓生에 凶器 휘두른 20代 裁判行|東亞日報

“學窓 時節 괴롭혀서…” 同窓生에 凶器 휘두른 20代 裁判行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9日 0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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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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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 富川의 아파트 團地 路上에서 凶器를 휘둘러 同窓生을 다치게 한 20代 男性이 裁判에 넘겨졌다.

仁川地檢 富川支廳 刑事2部(部長檢事 二仙女)는 殺人未遂 嫌疑로 A 氏(22)를 拘束 起訴했다고 29日 밝혔다.

檢察은 “A 氏는 學窓 時節 自身을 괴롭힌 B 氏가 再次 自身에게 害를 加할지도 모른다는 妄想 下에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確認됐다”며 “罪에 相應하는 刑이 宣告될 수 있도록 公訴維持에 萬全을 期하고 向後에도 强力犯罪에 嚴正히 對處하겠다”고 밝혔다.

A 氏는 지난 4日 午後 4時 20分쯤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의 한 아파트 團地에서 20代 男性 B 氏를 凶器로 찔러 다치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事件 當時 B 氏는 “凶器에 찔렸다”며 112에 申告했고 목 部位를 다쳐 病院으로 옮겨졌다. B 氏는 現在 生命엔 支障이 없는 狀態로 알려졌다.

調査 結果, A·B 氏는 初等學校와 中學校 同窓 사이로 確認됐다. 그러나 A 氏는 “B 氏가 學窓 時節 날 괴롭혔다”고 陳述한 反面, B 氏는 “모르는 사람이고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A 氏는 犯行 2週 前 凶器를 購入한 것으로 把握됐다. 事件 當日엔 1時間 30分 程度 犯行 場所 隣近을 徘徊하며 B 氏를 기다렸던 것으로 傳해졌다.

(仁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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