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운, 軍服務 아들에게 30億聖水洞住宅贈與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윤다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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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 “國民 눈높이 맞지 않은 點認定”

더불어民主黨迎入人材로 京畿華城乙에 戰略公薦된 공영운 候補가 현대자동차 副社長時節買入한 서울 聖水洞 땅과 建物에서 數十億 원臺時勢差益을 올린 뒤 軍服務中이던 아들에게 贈與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 候補는 2017年 6月 서울 성동구 성수동1街의 多家口住宅이 있는 땅 35坪을 11億8000萬 원에 買入했다. 該當住宅은 現代車그룹 系列인 현대제철이 所有한 大型 레미콘 工場에서 1km 남짓 떨어진 곳이다. 공 候補의 買入 한 달 뒤인 7月 서울市는 聖水洞에 ‘레미콘 工場을 옮겨 서울숲을 完成하겠다’는 大型好材를 發表했고, 現在時勢는 30億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 候補는 2021年 4月 26日當時軍服務中이던 아들에게 該當住宅을 贈與했다. 約 4億 원 貸出까지 함께 넘기는 ‘負擔附贈與’였다. 贈與 바로 다음 날인 4月 27日聖水洞에서는 土地去來許可區域指定에 따라 實居住하지 않을 집을 負擔附贈與로 받는 行爲가 禁止됐다. 하루 差異로 法網을 避해 간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공 候補는 立場文을 통해 “當時土地去來許可區域指定與否를 알지 못했다”며 “軍服務中인 子女에게 住宅을 贈與했다는 事實이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點은 받아들인다”고 했다.

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더불어民主黨迎入人材 #京畿華城乙 #공영운 候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