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等山 수박, 世界脂質公園 지오푸드 選定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9日 03時 00分

이형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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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鄕土飮食 브랜드로 登錄

光州의 名物이자 特産品인 無等山수박(寫眞)李無等山圈 유네스코 世界脂質公園 지오푸드에 登錄된다.

光州市는 無等山수박生産者組合과 지오파트너 協力協約을 하고 無等山수박을 지오푸드(GEOfood)로 登錄할 方針이라고 28日 밝혔다. 지오푸드는 世界脂質公園地域鄕土飮食 브랜드다. 無等山 수박은 무돌저잣거리동동酒, 傳統豆腐, 淸麴醬, 짚불誤겹살, 백숙, 蓮잎車, 허브茶에 이어 8番째 無等山圈世界脂質公園 지오푸드에 登錄된다.

光州市는 光州에서만 栽培가 可能한 無等山수박의 名聲을 알려 地域經濟活性化에 寄與하고 都市 브랜드 價値도 끌어올린다는 計劃이다. 一名 ‘푸랭이’로 불리는 無等山수박은 一般 수박보다 크고 靑綠빛깔에 줄무늬가 없고 氏는 머리 部分의 눈만 검다. 감칠맛이 뛰어난 名品 수박으로 王에게 올리는 光州唯一의 進上品이었다. 하지만 生産農家가 줄고 栽培條件이 까다로운 탓에 命脈이 끊길 危機에 處했다. 지난해 光州北區 금곡동 9個農家가 無等山 수박 1772通을 收穫했다.

協約에 따라 光州市와 無等山수박生産者組合은 無等山 수박 體驗 프로그램을 運營하는 等 다양한 弘報活動을 展開할 方針이다. 송용수 光州市氣候環境局長은 “無等山수박은 世界에서 唯一하게 世界脂質公園修飾語가 들어가는 수박으로 潛在的價値가 높다”며 “住民이 主人이 되는 無等山圈 유네스코 世界脂質公園으로 가꿔 世界模範事例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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