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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賂物’ 嫌疑 전준경 前民主硏究院 拘束令狀 棄却|東亞日報

‘賂物’ 嫌疑 전준경 前民主硏究院 拘束令狀 棄却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8日 22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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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産 事業 請託 代價 金品 받은 嫌疑
檢察 "犯行 隱蔽 위한 證據 湮滅 行爲"
法院 "證據湮滅 및 逃走 等 憂慮 없어"

ⓒ뉴시스
‘億臺 金品 收受’ 嫌疑를 받는 전준경 前 民主硏究院 副院長의 拘束令狀이 棄却됐다.

서울中央地法 신영희 令狀專擔 部長判事는 28日 賂物 收受 等 嫌疑를 받는 專 全 副院長의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을 進行한 뒤 拘束令狀을 棄却했다.

新 部長判事는 “不拘束搜査의 原則, 搜査의 經過에 비추어 보면 被疑者에게 不拘束 狀態에서 防禦할 機會를 保障할 必要가 있더”며 “住居 一定하고, 被疑者가 搜査에 誠實히 應하여 온 點, 家族關係 等에 비춰 逃亡할 念慮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現在까지 蒐集된 證據를 考慮하면 被疑者가 防禦權 行事의 範圍를 넘어서 證據를 湮滅할 憂慮가 있다고 判斷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專 全 副院長은 이날 午前 令狀實質審査 出席에 앞서 取材陣이 嫌疑 認定 與否 等을 묻자 “最善을 다해 疏明하고 마치고 나서 말씀드릴 機會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審査 뒤에는 “國民權益委員會(權益委) 非常任委員으로 일하면서 (民願을) 解決해 주고 돈을 받은 게 없다”며 權益委 在職 時節 業務의 一環으로 民願을 들었을 뿐이라고 主張했다.

이어 “同業도 있고, 協業度 있었다. 檢察에서는 補償으로 본 것 같지만, 充分히 反證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判事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結果를 確認해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事件 關係인 接觸 等 證據湮滅 主張에 對해서는 押收搜索 當時 適用된 嫌疑 中 一部가 拘束令狀 請求 過程에서 除外됐다며 “아무 거리낌 없이 通話할 수 있는 것이다” “그 問題를 强調하는데 理解가 안 된다”고 했다.

專 全 副院長 側 辯護人도 令狀審査 終了 뒤 證據 湮滅에 對한 取材陣 質問에 “그런 事實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中央地檢 關係者는 “搜査 過程에서 犯行을 隱蔽하기 위한 各種 證據 湮滅 行爲가 있어 證據湮滅 可能性이 顯著해 拘束令狀을 請求했다”고 밝힌 바 있다.

專 全 副院長은 2015年 7月부터 지난해 12月까지 不動産 開發業體 等 6個 業體로부터 權益委 民願 및 地自體 認許可 等 關聯 請託·斡旋 名目으로 總 7億5888萬원을 받은 嫌疑를 받고 있다.

具體的으로 柏峴洞 開發業者人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代表로부터 開發事業 認許可 等의 請託 斡旋 名目으로 金品을 收受한 嫌疑가 있다. 龍仁 상갈地域 뉴스테이 事業 關聯 請託 名目으로 돈을 받아 갔다는 것이 檢察 疑心이다.

檢察은 專 全 副院長이 함께 일하던 A氏를 정 代表 側 會社에 職員으로 올려 給與를 받은 情況을 捕捉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 權益委 非常任委員으로 在職하던 2017年 1~7月 溫泉 開發業體 B社로부터 權益委 苦衷 民願 議決 等 委員會 活動 職務와 關聯해 2600萬원을 받은 嫌疑가 適用됐다.

檢察은 柏峴洞 事件으로 정 代表를 搜査하는 過程에서 專 全 副院長에게 金品이 傳達된 警衛를 捕捉하고 搜査에 着手했다. 지난 22日 專 全 副院長을 불러 調査했고, 그 以前에 A氏 및 B社 代表 等을 數次例 불러 調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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