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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聲 동외동 貝塚, 國家 遺産으로 指定된|동아일보

高聲 동외동 貝塚, 國家 遺産으로 指定된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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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韓 高自國∼三國 小伽倻 遺跡
歷史的 轉換期 資料 價値 認定

국가유산 ‘고성 동외동 유적’으로 지정 예고된 경남 고성군의 ‘고성 동외동 패총’ 전경. 경남도 제공
國家遺産 ‘固城 동외동 遺跡’으로 指定 豫告된 慶南 高城郡의 ‘固城 동외동 貝塚’ 前景. 慶南道 提供
慶南道記念物인 ‘固城 동외동 貝塚’李 國家遺産으로 價値를 인정받게 됐다.

경남도는 固城郡 고성읍 동외리 一圓 海拔 32.5m의 丘陵에 形成된 高聲 동외동 貝塚이 最近 열린 文化財廳 第3次 私的分課委員會 審議에서 國歌遺産인 ‘固城 동외동 遺跡’으로 指定 豫告됐다고 26日 밝혔다.

高聲 동외동 遺跡은 삼한 高自國 時期부터 三國 小伽倻까지 連結된 固城 地域 生活文化 中心 遺跡이다. 1969年 국립중앙박물관의 學術調査 以後 2003年부터 本格的인 發掘調査를 통해 △집터 △조개무지 △儀禮 및 祭祀터 △鐵器 生産施設 等 當時의 生活 모습들을 보여주는 다양한 遺構와 遺物을 確認했다.

이 遺跡은 삼한·三國時代의 東아시아 海上交流 連繫網의 據點으로도 알려졌다. 경남도 關係者는 “이 時期는 韓半島 南部 地域의 變한 小國들이 周邊의 集團들을 統合해 더욱 큰 政治體로 發展하는 轉換期였다”며 “對外交流가 政治體 發展에 미치는 影響이 매우 컸다는 點에서 高聲 동외동 遺跡은 이를 糾明할 資料로 學術的 價値가 크다”고 말했다.

國家遺産 指定을 위해 경남도는 2018年 基本調査를 始作으로 지난해 發掘調査와 學術大會를 開催하는 等 行政力을 모아왔다. 이정곤 경남도 文化體育局長은 “國家遺産으로 指定되면 體系的인 綜合整備計劃을 마련할 것”이라며 “遺産의 保存 및 整備뿐만 아니라 地域 文化遺産의 價値 再發見과 地域 經濟 活性化에 寄與할 수 있는 活用事業을 더 積極的으로 推進할 計劃”이라고 强調했다.


도영진 記者 0jin2@donga.com
#高聲 #동외동 貝塚 #國家 遺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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