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발코니 農夫” 箱子텃밭 分讓합니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7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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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달 3日부터 先着順 2300

다음 달 3일부터 분양하는 상자텃밭.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2300세트를 분양한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제공 — 다음 달 3日부터 分讓하는 箱子텃밭. 지난해 市民들의 呼應이 좋아 올해는 2300세트를 分讓한다. 仁川市農業技術센터 提供

仁川市農業技術센터는 市民에게 親環境 먹거리 生産經驗과 農業體驗의 機會를 提供하기 위해 다음 달 3日부터 箱子텃밭 2300세트를 先着順으로 分讓한다고 26日 밝혔다.

箱子텃밭 세트는 텃밭箱子, 培養土, 상추 모種, 案內冊子等으로 構成돼 있다. 農業技術센터가 運營하는 유튜브에 텃밭 만들기 안내 映像이 揭示돼 있어 家庭에서도 손쉽게 菜蔬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申請資格은 仁川에 住所를 둔 市民이면 누구나 申請할 수 있지만 지난해 普及을 받은 사람은 除外된다. 個人은 2세트씩, 어린이집, 公共機關等團體는 5세트나 10세트씩 申請할 수 있다. 세트當分讓價格은 5000원.

다음 달 3日午前 10時부터 4月 5日까지 箱子텃밭 申請사이트에서 先着順으로 申請을 받는다. 箱子텃밭은 申請할 때 住所地를 入力하면 申請人住所로 配送해준다.

이희중 仁川市農業技術센터 所長은 “지난해 箱子텃밭 事業이 滿足度 95%에 이르는 等市民들의 呼應을 받아 올해는 補給量을 100세트 늘렸다”며 “많은 市民이 텃밭 가꾸기에 參與해 健康한 먹거리와 日常의 小小한 幸福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問議는 農業技術센터 都市農業課로 하면 된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발코니 農夫 #農業技術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