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訓戒해!” 60代警備員 때리고 映像 올린 10代들, 結局裁判行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6日 14時 18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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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代警備員을 無差別暴行해 氣絶시키고 이를 撮影해 온라인上에 올린 10代들이 裁判에 넘겨졌다.

議政府地檢南楊州支廳刑事2部(部長檢事 남대주)는 10代 A 君과 B 君을 各各上海와 名譽毁損嫌疑로 不拘束起訴했다고 26日 밝혔다.

A 君은 올 1月 12日 0時頃京畿 남양주시 茶山桐 한 商家建物에서 60代警備員 C 氏를 暴行한 嫌疑를 받는다. B 軍은 A 君이 C 氏를 暴行하는 映像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린 嫌疑를 받는다.

A 君은 建物 안에서 시끄럽게 군다고 C 氏가 訓戒하자 暴行했다. C 氏는 當初 A 君의 處罰을 願하지 않는다는 立場을 밝혔지만, B 軍이 流布한 映像의 波長이 커지자 둘 다 處罰을 願한다고 立場을 바꿨다.

檢察關係者는 “10代少年들의 罪質이 가볍지 않아 正式으로 起訴한 事案으로, 檢察은 앞으로도 社會的으로 容認할 수 있는 水準을 넘어서는 少年犯罪에 對해 嚴正對應하겠다”고 말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