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世大第3期 골프 最高位過程… 필드에 剛한 리더 養成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6日 03時 00分

이종승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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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AGMP 과정 제1기 원우회 사진 연세대 제공 — 延世大學校 AGMP 過程第1期 원우회 寫眞延世大提供

“골프 에티켓이 나쁜 사람은 믿을 수 없다.”

故李健熙前三星그룹 會長의 名言이다. 정글 같은 熾烈한 經濟活動을 벗어나 넓은 잔디에서 虛心坦懷하게 골프로 만난 因緣이야 말로 더욱 각별하기 때문일 것이다. 라운딩 同伴者들과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비지니스 令監과 모티브를 얻을 수도 있기에 많은 企業經營陣이 사랑하는 스포츠다.

연세대에서는 最上의 골프 敎育과 最高人的 네트워크를 통해 大韓民國經濟를 이끄는 리더에게 새로운 골프 文化를 提供하고자 ‘연세 골프 最高位過程’을 運營하고 있다.

이 過程主要 커리큘럼으로는 골프場實戰評價 및 프로암 라운드, 파 3 세美 필드 숏 게임, 골프學槪論, 스윙 및 클럽 理論, 골프 規則 같은 理論과 實習等 알차게 構成돼 있다.

主要講師로는 30餘年間 골프를 통해 사람을 만나 講義하고 直接 클럽도 製作하며 골퍼로서의 面貌도 보여주고 있는 골프 理論價 정헌철 運營委員長과 現 KPGA 시니어 투어 選手인 고준영 프로가 이끄는 最高水準專擔 프로 講師陣을 들 수 있다.

이들을 비롯해 SBS 프로그램 ‘生活의 達人’에 出演해 골프 레슨 達人으로 나온 문정욱 프로, 2018年 챔피언스 투어 2次優勝을 차지한 문지욱 프로, 1995年韓國오픈에서 優勝한 권영석 프로, 2020∼2022年 KLPGA 3年連續 챔피언스 투어 賞金王에 오른 김선미 프로, 國家代表 및 國家代表監督出身 성시우 프로 等에게서 體系的인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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