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離婚訴訟’ 이윤진 “아들과 連絡 안 닿아…소식 아시는 분”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25日 08時 53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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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이범수(55)와 離婚訴訟中인 同時通譯師 이윤진(41)李 이番엔 아들 다을 君(10)과 連絡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23日自身의 소셜미디어에 “다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全혀 아실 수가 없는 건가요”라는 댓글에 “다을이 消息 아시는 분 있으시면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라는 答글을 달았다. 그러자 한 댓글에는 “제 아들과 짝꿍인데 學校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윤진은 앞서 이범수와 離婚過程을 적어놓기도 했다. 그는 “合意別居回避, 協議離婚無視, 離婚調整 ‘不成立’ 거의 10個月이 돼 간다”며 “피가 마르고 津이 빠지는데 이제 離婚裁判으로 넘어가면 2年은 족히 걸린다”고 털어놨다.

이와 關聯해 이범수 所屬社側은 立場門을 내고 “이윤진 氏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린 글 內容과 事實이 다른 部分이 많이 있다”며 “이에 對해서는 이범수 氏가 法廷에서 誠心껏 對應하겠다는 立場”이라고 밝혔다.

이범수와 이윤진의 破鏡消息은 16日 알려졌다. 이윤진은 國際學校에 다니는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살고 있으며,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離婚說에 휩싸인 바 있다. 이윤진은 지난해 12月 19日 “나의 첫 番째 챕터의 끝”이라며 이범수를 태그하며 離婚을 言及했다. 또한 夫婦는 서로 팔로右島 끊었다.

두 사람은 2010年結婚했으며 膝下에 1男 1女를 뒀다. 이들 家族은 2016~2017年 KBS 2TV 藝能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出演해 日常을 公開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