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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 “두 番 失敗는 없다” 總力|東亞日報

濟州 “두 番 失敗는 없다” 總力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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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誘致 總力戰]
2005年 誘致戰에선 苦杯
6次例 頂上會議 開催 强點
국제컨벤션센터 等 構築

제주지역 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최근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걷기 행사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제주상공회의소 제공
濟州地域 商工人과 有關機關 關係者 等이 最近 제주시 용담레포츠公園에서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體(APEC) 頂上會議 濟州 誘致를 祈願하는 걷기 行事를 열고 口號를 외치고 있는 모습. 濟州商工會議所 提供
“두 番의 失敗는 없습니다. 이番에 반드시 行事를 誘致하기 위해 道民과 經濟界는 勿論이고 政治權에서도 한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2005年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體(APEC) 頂上會議 誘致戰에서 釜山에 밀려 苦杯를 마셨던 濟州道가 다시 挑戰狀을 냈다. 金仁泳 濟州島 經濟活力局長은 “온·오프라인에서 濟州 誘致 支持宣言 릴레이 應援이 이어지는 等 過去 誘致 失敗를 雪辱하기 위해 濟州地域 社會가 하나로 뭉치고 있다”고 말했다.

濟州島는 APEC 濟州誘致 申請書를 作成해 다음 달 ‘2025年 APEC 頂上會議 開催都市選定委員會’에 提出하고 現地實査 等 審査에 對한 對應 作業과 함께 弘報活動을 本格化한다고 24日 밝혔다. 이를 위해 旣存의 APEC 推進準備團을 擴大해 14個 部署 主務 課長이 合流한다.

● “頂上會談 開催 等 經驗 豐富” 强調

濟州島는 最近 서울 龍山에서 APEC 誘致를 祈願하는 ‘濟州의 하루’ 行事를 열었다. 韓國에 主宰하는 25個國 代謝 等 外交官을 濟州로 招請해 APEC 誘致 弘報도 進行했다. 祭主商工會議所를 主軸으로 商工人과 經濟 有關機關, 團體들은 16日 濟州誘致 캠페인과 함께 誘致起源 걷기大會를 열고 總選에 出馬한 候補를 相對로 APEC 濟州 誘致를 公約化하라고 促求하기도 했다.

弘報 活動도 全國的으로 넓혀가고 있다. 올 1月부터는 首都圈 屋外 電光板, 버스停留場, 地下鐵 歷史 等에서 弘報活動을 展開하는 中이다. 5月에는 京畿 수원시에서 APEC 濟州 誘致를 祈願하는 行事를 開催한다.

濟州島는 앞서 1991年 韓蘇 頂上會談을 始作으로 韓美, 韓日 頂上會談 等 6次例의 頂上會議 開催 經驗을 强點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다양한 國際 會議와 포럼을 開催하며 構築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4300席 規模의 濟州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해 5星級 以上 特級호텔 21곳과 會議 施設을 갖추고 있다. 來年 8月에는 最大 6000名을 收容할 수 있는 濟州마이스(MICE·國際會議 褒賞觀光 컨벤션 展示)多目的複合施設을 完工할 豫定이다.

休養과 觀光을 同時에 할 수 있는 地域에서 자유로운 形式으로 進行할 수 있다는 點도 APEC 開催地로서 最適의 場所라고 强調하고 있다. 섬이라는 地形的 特徵을 살려 警護, 經費에 유리하게 活用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濟州島가 推進하는 그린水素 商用化 및 再生에너지 發展, 글로벌 炭素中立都市 等은 APEC가 追求하는 目標와도 符合한다고 濟州島는 强調했다.

● “地域 均衡發展 모델 될 것” 浮刻


濟州島는 APEC 頂上會議를 誘致하면 世界的인 觀光·MICE의 中心地로서 位相을 높이고 濟州 經濟를 跳躍시킬 수 있어 地域 均衡發展의 先導모델이 될 수 있다고 내세우고 있다. 또 인프라 新規 設立 等 大規模 投資 없이 行事를 安定的으로 開催할 수 있고, 國家의 觀光收支 赤字構造 改善에도 寄與할 수 있다고 分析한다. 濟州硏究員은 APEC 頂上會議 濟州 開催에 따른 地域經濟 波及效果를 生産誘發 7256億 원, 附加價値 誘發 3463億 원, 就業誘發 7244名 等으로 豫測했다.

오영훈 濟州道知事는 13日 外交部 廳舍에서 조태열 外交部 長官을 만나 APEC 頂上會議 濟州 開催에 對한 意志와 準備 狀況을 傳하는 等 全方位로 活動하고 있다. 오 知事는 “祭主는 全 世界人들에게 韓國을 代表할 수 있는 會議 場所로서 洗練된 品格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며 “20年 동안 기다려온 念願이 이뤄질 수 있도록 關心과 支持, 團合이 必要하다”고 呼訴했다.

濟州島는 지난해 1月 25日 APEC 頂上會議 誘致를 公式 宣言한 데 이어 汎道民推進委員會 發足, 濟州誘致 캐릭터 弘報大使 委囑, 濟州誘致 祈願 音樂會, 濟州誘致 專擔 태스크포스(TF) 構成 等 1年 넘게 多樣한 誘致 活動을 進行하고 있다. APEC 頂上會議는 2005年 釜山에서 열린 지 20年 만인 2025年 國內에서 開催될 豫定이다.


濟州=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아펙 #apec #濟州 #誘致 #總力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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