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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타고있는 줄 모르고 車門 ‘벌컥’…제발로 잡힌 車輛털이범|동아일보

警察 타고있는 줄 모르고 車門 ‘벌컥’…제발로 잡힌 車輛털이범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3月 23日 17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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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게티이미지)
記事와 無關한 資料寫眞(게티이미지)
車輛털이犯이 警察이 潛伏해 있는 車 門을 열었다가 現場에서 檢擧됐다.

23日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當日인 12月 25日 午前 1時 35分頃 江原 춘천시의 한 아파트 地下 駐車場에서 있었다.

當時 駐車된 車들 사이를 徘徊하던 A 氏(28)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車를 찾고 있었다. 그의 正體는 竊盜 等 여러 犯罪 前歷이 있는 車輛털이범.

이리저리 車들을 살피던 A 氏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검은色 乘用車가 눈에 들어오자 門을 열었다.

그런데 그 검은色 乘用車는 一週日 前 被害者의 申告를 받고 搜査에 나선 警察이 타고있었다.

이미 春川地域 아파트에서만 14番이나 竊盜 行脚을 벌인 A 氏를 檢擧하기 위해 乘用車 안에 刑事들이 潛伏하고 있었던 것이다.

刑事들은 車門을 열어젖히는 A 氏를 반갑게 맞이하며 그 자리에서 緊急逮捕해 警察署로 連行했다.

크리스마스에도 潛伏勤務에 나선 刑事들에게 犯人이 膳物처럼 제 발로 찾아온 셈이다.

以後 警察은 閉鎖回路(CC)TV 確認을 통해 A 氏가 지난해 11∼12月 總 15次例에 걸쳐 約 300萬원을 훔친 事實을 밝혀냈고, A 氏는 結局 竊盜罪와 竊盜未遂罪로 裁判에 넘겨졌다.

春川地法 刑事1單獨 신동일 判事는 A 氏가 累犯期間에 犯行한 點, 同種 前科가 있는 點 等을 들어 懲役 10個月을 宣告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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