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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周浩 副總理 “醫大 敎授들, 國民 共感 못하는 辭職 멈춰달라”|동아일보

李周浩 副總理 “醫大 敎授들, 國民 共感 못하는 辭職 멈춰달라”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2日 11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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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醫大 定員 配定 後 첫 大學 總長 懇談會
醫大 增員 따른 敎育與件 改善需要 提出 要請
敎授들 向해선 자리 지키고 學生은 復歸 當付
"集團 辭職 提出 매우 遺憾…狀況 打開 못해"

ⓒ뉴시스
李周浩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오는 25日 集團 辭職을 決意한 醫科大學 敎授들에게 “大多數 國民들도 共感하지 못하는 集團辭職 움직임을 멈춰 주길 付託한다”고 말했다.

醫大生 ‘同盟休學’과 關聯해서도 “學生들은 早速히 授業 現場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면서 大學에 正當하지 않은 休學 申請을 拒否 및 返戾하라고 했다.

李 副總理는 22日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醫大 運營 大學 40個校 總長들과 懇談會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醫大 敎授들의 集團 辭職書 提出 움직임에 對해선 遺憾을 表明하며 卽刻 이를 中斷해 줄 것을 當付했다.

李 副總理는 “國民 生命과 健康을 保護하기 위해 最前線에 앞장서야 할 敎授들이, 敎授들을 切實하게 必要로 하는 患者의 곁을 떠나 辭職書를 提出한다면 (그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그는 “集團行動을 持續하는 것으로는 이 狀況을 打開할 수 없다”며 “醫大 學事 運營과 大學病院의 원활한 運營은 敎授들 없인 絶對 이뤄질 수 없다”고 했다.

이어 “政府의 政策을 바라보는 視角이 다르다고 해서 國民의 健康을 지키기 위한 醫療人으로서의 役割과 敎員으로서의 努力을 中斷하는 것은 決코 政黨化 될 수 없을 것”이라며 거듭 辭職 中斷을 呼訴했다.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는 醫大 敎授들이 集團 社稷을 開始하기로 決意한 오는 25日부터 外來診療와 手術, 入院을 週 52時間으로 短縮한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日부터는 應急 및 重症 患者의 安定的인 診療를 위해 外來 診療를 最少化하기로 決意했다.

이들은 定員 配分 發表日인 지난 20日 밤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 大韓醫科大學·醫學專門大學院學生協會(醫大協)과 論議해 이같이 議決했다. 오는 25日 辭職하기로 韓 敎授들의 選擇을 ‘支持’한다고 했다.

李 副總理는 이 자리에서 醫大生들을 向해서도 “國民의 生命과 健康을 지키는 훌륭한 醫療人이 되겠다던 다짐을 잊지 말고, 이제는 早速히 授業 現場으로 復歸해 學業에 熱中해 줄 것을 要請한다”고 말했다.

그는 醫大生 集團 休學 申請과 關聯해선 大學 總長들과 醫大 敎授들에게 徹底히 管理해 달라고 當付했다.

李 副總理는 “學則에 따른 形式的 要件을 갖췄어도 實質的인 事由를 充分히 檢討해 달라”며 “正當한 事由가 아니라고 判斷될 境遇 이를 拒否 또는 返戾해 學生들의 復歸를 督勵해 주시기 바란다”고 傳했다.
이 자리는 지난 20日 醫大 增員分 學校別 配定 發表 以後 처음 갖는 大學 總長 懇談會다. 議政葛藤이 本格的으로 始作된 以後로는 지난달 19日과 28日에 이어 3番째다.

政府는 2000名 늘어나는 2025學年度 醫大 定員을 京畿·仁川 大學들에 361名(18%), 非首都圈에 1639名(82%)씩 配分했다. 서울의 8個校는 凍結했다. 이에 따라 40곳 中 32곳의 定員이 平均 2.1倍 늘어난다.

李 副總理는 그間 總長들이 醫大 增員을 위한 大學別 庭園 需要調査부터 大學別 定員 配定 節次에 이르기까지 積極的으로 協助했다며 感謝의 뜻을 傳했다.

그러면서 醫大 定員이 增員되는 大學들이 個別的으로 敎育與件 改善 計劃을 마련하도록 要請하고, 이에 따른 政府 支援 需要를 提出 받겠다고 했다.

李 副總理는 “政府는 이제, 醫大定員 增員에 따른 敎育與件 改善을 위해 總力을 다하고자 한다”며 “大學別 增員 規模와 現在 與件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敎員, 施設, 設備, 機資材가 擴充돼야 하는지에 對해 立場이 다르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敎育部는 大學의 需要를 把握해 豫算支援 等 必要한 節次를 迅速하게 進行할 豫定”이라며 “敎育與件 改善計劃을 마련해 政府 支援이 必要한 地點에 對해 現場의 목소리를 들려주기 바란다”고 當付했다.

이어 “定員 配定 以後 (2025學年度 新入生이) 本科 始作까지 約 3年의 期間 동안 大學이 水準 높은 醫學敎育을 위해 充分히 準備할 수 있도록 政府는 剛한 意志를 가지고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副總理는 “이젠 모두가 各自의 자리에서 責任을 다하며 發展的 論議로 方向을 轉換할 時點”이라며 “早晩間 大學 現場을 訪問해 直接 疏通하면서 必要한 事項들을 듣도록 하겠다”고 傳했다.

[世宗=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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