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性 셋 다 속아 數億 넘겨…‘네 子女’ 둔 40代女性의 結婚詐欺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1日 10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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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名의 子女가 있는 旣婚者인 것을 숨기고 여러 名의 男性에게 ‘結婚憑藉詐欺行脚’을 벌인 40代女性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光州地法刑事10單獨 나象牙判事는 詐欺嫌疑로 起訴된 A 氏(43)에게 懲役 3年 4個月을 宣告했다고 21日 밝혔다.

A 氏는 2020年 10月부터 2022年 1月까지 12次例에 걸쳐 B 氏로부터 4920萬 원을 가로챈 嫌疑等으로 起訴됐다.

A 氏는 被害者에게 “우리가 結婚하려면 돈을 모아야 하지 않느냐”며 光州西歐의 한 오피스텔을 買入하자고 要求해 돈을 가로챘다.

警察調査結果 A 氏는 다른 사람과 結婚해 子女 4名을 둔 旣婚者였다.

그는 未婚인 것처럼 被害者들을 속여 結婚을 約束하고 結婚資金과 新婚집 마련 等의 名目으로 돈을 가로챘다. 이 돈은 個人 카드 代金이나 生活費等에 使用했다.

A 氏는 2021年 3月에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C 氏와 戀人關係로 지내면서 結婚을 約束했다.

그는 C 氏에게 “돈을 보내주면 株式으로 돈을 불려 移徙갈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32次例에 걸쳐 6013萬원을 가로챘다.

2021年 8月에도 온라인에서 알게 된 被害者 D 氏를 속여 2000萬 원을 가로챘다.

A 氏는 自販機投資事業等을 빌미로 여러名을 속여 5億 3400萬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나象牙判事는 “被害者와 犯行回數가 적지 않고 被害額이 5億이 넘는 巨額이고, 被告人은 子女가 4名이나 있음에도 3名의 被害者에게 未婚인 것처럼 거짓말해 戀人關係로 發展한 後 돈을 가로채 犯行手法度不良하다”고 指摘했다.

이어 “被告人이 一部被害者에게 被害金을 支給하고 合意한 點, 2014年쯤 詐欺罪의 同種前科가 있는 點等을 綜合해 刑을 定한다”고 判示했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