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宋永吉 만난 먹事緣會計擔當者被疑者立件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0日 14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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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民主黨全黨大會 돈 封套撒布疑惑을 搜査中인 檢察이 송영길 前民主黨代表를 지난 3月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證據湮滅을 謀議했다는 理由로 後援組織會計擔當者를 被疑者로 立件했다.

17日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김영철)는 最近宋前代表의 後援組織平和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 會計職員朴某氏를 參考人에서 被疑者로 轉換했다. 먹事緣에서 行政業務를 擔當했던 金某氏도 被疑者로 함께 轉換한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朴氏와 宋前代表가 프랑스에서 만난 以後 먹事緣一部 PC의 하드디스크가 初期化 또는 交替된 것으로 把握하고 朴氏가 먹事緣의 證據湮滅情況에 加擔한 것으로 疑心하고 있다. 朴氏는 2021年全黨大會當時競選 캠프의 會計擔當者를 맡은 것으로 傳해졌다.

그러나 宋前代表는 “朴氏는 團體로 프랑스를 旅行하다 돌아오는 길에 저와 한 番 만났을 뿐”이라며 “그분의 出國情報는 法務部出入國管理事務所等이 言論에 提供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니 關聯者를 告訴할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