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宸臨凶器亂動殺人’ 朝鮮, 抗訴審 첫 裁判서 “無期懲役不當하다”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0日 14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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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 (공동취재) 2023.7.28 — 新林洞凶器亂動被疑者朝鮮. (共同取材) 2023.7.28

‘신림동 凶器亂動殺人事件’으로 1審에서 無期懲役을 宣告받은 朝鮮(34)李抗訴審 첫 裁判에서 1審量刑이 不當하다고 主張했다.

朝鮮의 辯護人은 20日 서울高法刑事8部(部長判事金在鎬 김경애 서전교) 審理로 열린 侮辱·殺人·殺人未遂等嫌疑裁判에서 “量刑不當으로만 抗訴한다”며 “公訴事實을 모두 自白하고 被害者에게 罪悚하다”고 말했다.

이에 對해 檢査側은 “朝鮮이 極端的인 人命輕視殺人을 저질렀고 被害者遺族의 苦痛이 回復되지 않은 狀態에서 減刑을 운운하는 等反省을 안 하는 態度를 보이고 있다”며 “凶器 2個를 미리 準備한 殘忍性과 暴惡性等을 考慮하면 死刑을 宣告할 만한 특별한 事情이 있다”고 反駁했다. 1審에서 無罪를 宣告받은 侮辱嫌疑도 다시 判斷해 달라고 要請했다.

그러면서 檢査側은 被害者遺族 2名을 證人으로 申請했다. 檢査側은 “遺族이 1審宣告結果에 對한 抗議와 함께 抑鬱한 事情을 呼訴하고 싶다고 했다”며 “量刑證據로 被害者의 四寸關係에 있는 두 사람을 申請한다”고 밝혔다.

朝鮮은 지난해 7月 21日 서울 地下鐵 2號線 신림역 隣近商街 골목에서 凶器를 휘둘러 A 氏(22)를 殺害하고 30代男性 3名에게 重傷을 입힌 嫌疑로 拘束起訴됐다. 犯行을 위해 택시를 두 番無賃乘車하고 凶器 2個를 훔친 嫌疑가 있다.

追加로 2022年 12月 인터넷 커뮤니티에 特定 게임 유튜버를 指稱하는 글을 올려 侮辱嫌疑도 받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