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進入區間에 大規模綠地 만든다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20日 03時 00分

이소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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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大路-江邊北路區間
꽃-나무로 ‘歡迎綠地’ 造成

仁川空港等에서 서울 市內로 進入하는 都市高速化道路周邊에 歡迎의 意味를 담은 大規模 꽃 綠地가 造成된다.

19日 서울市에 따르면 서울施設公團은 仁川空港, 金浦空港等에서 서울로 進入하는 올림픽大路와 江邊北路區間에 올해 3萬4000㎡(藥 1萬坪) 規模의 ‘歡迎綠地’를 造成하는 方案을 檢討하고 있다. 觀光客等이 서울로 向하는 境界區域에 꽃과 나무 等으로 綠地를 造成해 歡迎하는 意味를 傳하겠다는 趣旨다. 四季節開化時期等을 考慮해 季節別로 다른 꽃을 심어 多彩로운 空間으로 造成한다.

올림픽大路仁川·金浦空港∼江南區間과 京畿·江原∼서울 區間, 江邊北路仁川·金浦空港∼江北區間等約 2.8km 區間을 對象地로 檢討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울施設公團은 來年까지 總 10곳에 歡迎綠地를 造成할 方針이다. 剛日, 良才, 신월, 開花, 上岩等都市高速化道路主要進入部 5곳과 廣場, 祠堂, 始興, 秦觀, 도봉 等進入部 5곳 中에서 觀光客이 主로 많이 流入되는 動線等을 考慮해 優先順位를 定할 計劃이다. 서울市關係者는 “서울로 進入하는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場所를 골랐다”고 說明했다.

이소정 記者 sojee@donga.com

#서울 #歡迎綠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