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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돈 못 쓰게 해”… 설 連休 親할머니 殺害한 20代 男妹 拘束 起訴|東亞日報

“왜 내 돈 못 쓰게 해”… 설 連休 親할머니 殺害한 20代 男妹 拘束 起訴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9日 15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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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지방검찰청 깃발 ⓒ News1
釜山高等·地方檢察廳 旗발 ⓒ News1
설 連休에 70代 親할머니를 殺害한 20代 男妹가 裁判에 넘겨졌다.

釜山地檢 東部支廳 刑事1部(송영인 部長檢事)는 尊屬殺害 嫌疑로 20代 男妹 A氏와 B氏를 拘束 起訴했다고 19日 밝혔다.

檢察 公訴事實에 따르면 A氏는 설 連休가 始作된 지난달 9日 설 名節 人事를 핑계로 釜山 南區 所在 親할머니 C氏(78) 집을 찾아 C氏를 化粧室로 끌고 간 뒤 暴行해 숨지게 한 嫌疑를 받는다.

A氏는 事件 直後 119에 電話해 “할머니가 化粧室에서 쓰러졌다”고 申告하는 等 搜査機關에 “할머니로부터 暴行當해 防禦하다가 할머니를 死亡에 이르게 했다”며 偶發的 單獨 犯行임을 主張했다.

하지만 搜査 結果, A氏와 누나인 B氏는 平素 唯一한 親族이자 親할머니人 C氏가 지적장애 2級인 男동생 A氏의 障礙人 年金과 月給, 基礎生活受給者 給與를 全的으로 管理하며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자 怏心을 품고 지난해 12月부터 ‘事故死로 僞裝해 할머니를 없애 버리자’는 마음을 먹고 數次例 殺害를 公募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携帶電話 포렌식 分析 結果 이들 男妹는 C氏의 집 로드뷰 寫眞을 보며 事故死로 假裝할 方法과 119 申告, 搜査機關 對應 方案을 論議하는 等 犯行을 緻密하게 計劃했다.

檢察 關係者는 “事前 計劃下에 설 文案을 핑계로 할머니를 찾아가 殘酷하게 殺害한 反人倫的 犯罪”라면서 “積極的인 公訴維持로 罪에 相應하는 重刑이 宣告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釜山ㆍ慶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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