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黃沙…全國 곳곳 微細먼지 ‘매우 나쁨’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7日 11時 56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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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日 서울 等首都圈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黃沙가 觀測됐다.

氣象廳에 따르면 이날 午前 11時基準黃沙가 北西風을 타고 流入돼 서울을 비롯한 首都圈에서 黃沙가 觀測되고 있다.

올해 들어 첫 黃沙로, 仁川에서는 이날 午前 9時부터 黃沙가 觀測됐다. 서울에서도 午前 10時 30分부터 黃沙가 觀測됐다.

黃沙는 微細머지(PM10) 濃度를 높이는데 午前 11時基準 서울의 1時間平均微細먼지 濃度는 162㎍/㎥를 記錄했다. 이는 微細먼지 ‘매우나쁨’ 水準에 該當한다. 이밖에 延坪島는 306㎍/㎥, 强化는 219㎍/㎥, 白翎島는 196㎍/㎥水準을 보이고 있다.

氣象廳은 黃沙가 北西風을 따라 南쪽으로 移動하면서 그 밖의 地域에도 影響을 줄 것으로 展望했다. 다만 이날 밤부터 大氣擴散이 원활해지면서 오는 18日부터는 普通水準大氣質로 回復될 것으로 보인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