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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 21.7度’ 官衙엔 梅花 ‘활짝’…平日 海邊엔 봄나들이客 ‘가득’|東亞日報

‘江陵 21.7度’ 官衙엔 梅花 ‘활짝’…平日 海邊엔 봄나들이客 ‘가득’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5日 15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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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른 15일 강원 강릉대도호부관아에 봄꽃인 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2024.3.15 뉴스1
江原 江陵地域 낮 最高氣溫이 20度까지 오른 15日 江原 江陵大都護府官衙에 봄꽃인 梅花가 활짝 피어있다. 2024.3.15 뉴스1
週末을 앞둔 15日 江原 江陵의 낮 最高氣溫이 20度 以上 오르는 等 宛然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平日임에도 봄날을 즐기려는 賞春客들로 가득했다.

江原地方氣象廳에 따르면 이날 午後 2時 基準 東海岸 主要支店 낮 最高氣溫은 江陵이 21.7度로 가장 따뜻했다.

이어 三陟 21.5度, 東海 21.1度, 北江陵 20.8度, 束草 19.8度, 하조대 19.7度, 襄陽 하조대 19.4度 等 大部分 20度 안팎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였다.

이는 平年 낮 氣溫 對備 10度 안팎으로 높은 水準이다.

이날 따뜻한 날씨를 보이면서 江陵 곳곳에서는 봄꽃이 활짝 핀 모습이 目擊되기도 했다.
강원 강릉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 오른 15일 강원 강릉시 커피거리에 상춘객들로 가득하다. 2024.3.15 뉴스1
江原 江陵地域 낮 最高氣溫이 20度 以上 오른 15日 江原 江陵市 커피距離에 賞春客들로 가득하다. 2024.3.15 뉴스1

‘봄의 傳令使’인 梅花가 滿開한 大都護府官衙를 찾은 市民들은 때 아닌 봄꽃 三昧境에 빠지기도 했다.

朴某氏(56·女)는 “點心을 먹고 暫時 걷기 위해 官衙에 들렀는데 梅花가 피어있는 것을 보니 기쁘다”며 “올해 처음 찍은 봄꽃”이라고 말했다.

江陵 鏡浦湖水公園에서는 노란 개나리 물결이 넘실댔다.

따뜻한 날씨에 平日임에도 地域 觀光地는 나들이客으로 가득했다.

鏡浦海邊에는 戀人 觀光客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앉아 나른한 午後를 즐겼고, 커피거리로 이름난 眼目海邊에도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푸른바다를 鑑賞했다.
강원 강릉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 오른 15일 강원 강릉대도호부관아에 봄꽃인 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2024.3.15 뉴스1
江原 江陵地域 낮 最高氣溫이 20度 以上 오른 15日 江原 江陵大都護府官衙에 봄꽃인 梅花가 활짝 피어있다. 2024.3.15 뉴스1

한便 週末인 16日 東海岸을 비롯해 嶺西內陸度 20度 안팎의 낮 氣溫을 보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다만 內陸과 山地를 中心으로 낮과 밤의 氣溫差가 15度 以上(東海岸 10度 內外)으로 매우 커 健康管理에 留意해야 한다.

또 當分間 東海岸을 中心으로 大氣가 매우 乾燥하고 바람도 强하게 불어 山불 等 火災豫防에 各別히 注意를 기울여야 한다.

(江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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