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아냐, 다리 만져달라” 택시技士性醜行한 20代女, 執行猶豫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15日 14時 52分

김예슬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60代 택시 技士를 性醜行한 嫌疑로 起訴된 20代女性乘客이 懲役刑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光州地法順天支院刑事1單獨(部長判事 정희엽)은 强制醜行嫌疑로 起訴된 A 氏에게 懲役 8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15日 밝혔다.

社會奉仕 80時間과 性暴力治療講義 40時間受講, 兒童·靑少年·障礙人關聯機關에 2年間就業制限도 命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이 犯罪前歷없는 初犯이고 犯罪事實을 認定하고 反省하고 있는 態度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被告人의 行爲로 被害者가 性的羞恥心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被害者가 嚴罰을 歎願하고 있다”고 判示했다.

그러면서 “被告人이 술에 漫醉한 狀態에서 이같은 行爲를 했다고 보이고 그밖에 다른 目的이나 情況은 發見되지 않았다”며 “被告人이 술에 醉해 있었다는 것을 肯定的인 要素로 參酌하진 않았다”고 量刑의 理由를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5月 24日午前 1時頃麗水學童의 한 繁華街에서 택시技士 B 氏(64)를 性醜行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調査結果 A 氏는 當時 B 氏의 손을 强制로 잡아당겨 自身의 허벅지를 만지게 한 것으로 把握됐다.

A 氏는 “다리를 만져달라”, “警察에 申告 안 할 테니 걱정마라”, “나 꽃뱀 아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要求했고, 結局 B 氏와 10分間 실랑이를 벌인 끝에 下車했다.

B 氏는 事件以後醜行을 當했다며 警察에 告訴狀을 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