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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增員 申請 오늘 마감… ‘40名’ 蔚山大, 150名 申請|東亞日報

醫大增員 申請 오늘 마감… ‘40名’ 蔚山大, 150名 申請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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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療空白 混亂]
一部선 大學本部-醫大肝 葛藤 커져
敎育部 “오늘까지 接收大學만 配定”

서울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4.02.20. 뉴시스
서울의 한 醫科大學 모습. 2024.02.20. 뉴시스
大學別 醫大 增員 規模 申請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一部 大學이 定員을 300% 가까이 늘려 달라고 申請할 方針인 것으로 把握됐다. 本報 報道를 통해 경북대가 醫大 定員을 150%假量 늘려 달라고 할 것이란 消息이 알려지면서 醫大를 保有한 各 大學이 競爭的으로 增員 希望 規模를 늘리는 모습이다.

3日 各 大學에 따르면 울산대는 現在 40名인 醫大 定員을 120∼150名으로 200∼275% 늘려 달라는 方針을 4日 敎育部에 傳達할 것으로 確認됐다. 慶南 진주시에 位置한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敎育部 需要調査에서 現在 76名인 醫大 定員을 200名으로 163% 늘려 달라고 했는데 올해도 비슷한 水準으로 申請할 方針이다. 地域의 한 大學 總長은 “醫大는 大學入試 競爭率이 높고 登錄金 側面에서도 大學 運營에 도움이 된다. 또 언제 다시 增員될지 알 수 없으니 無條件 늘려야 한다”고 했다.

다만 大學本部와 醫大 간 목소리가 다른 탓에 內部 葛藤도 高調되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總長이 1日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現在 110名인 定員을 250∼300名으로 늘려 달라고 할 方針”이라고 하자 다음 날 권태환 醫大 學長은 洪 總長에게 抗議 書翰을 보내고 辭退 意思를 밝혔다. 강윤식 경상국립대 醫大 學長도 “醫大 敎授會가 ‘社會的 合意 없는 醫大 定員 擴大를 反對한다’는 立場을 大學 本部에 傳達했다”고 했다.

敎育部는 醫大가 있는 大學 40곳의 增員 希望 規模를 합치면 2000名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고 4日 밤 12時까지 公文을 보낸 大學만을 對象으로 2000名 定員을 配分할 方針이다. 敎育部 關係者는 “(大學이) 申請도 안 했는데 斟酌해서 定員을 늘려 줄 순 없다”고 했다.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蔚山·眞珠=최창환 記者 oldbay77@donga.com
최훈진 記者 choigiza@donga.com
#醫大 增員 #申請 #大學本部 #醫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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