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醫療 空白 混亂]
醫療法 違反-業務妨害 敎師 等 嫌疑
‘必須診療 事故, 處罰 輕減’ 당근策度
政府가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集團 病院 離脫 事態와 關聯해 前現職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 等 5名을 告發했다. 政府가 이番 事態와 關聯해 醫師를 告發한 건 처음이다.
保健福祉部는 27日 醫療法 違反 및 業務妨害 敎師·幇助 嫌疑로 義俠 關係者 5名을 警察에 告發했다고 밝혔다. 告發 對象은 醫協 非對委의 김택우 委員長, 주수호 言論弘報委員長, 박명하 組織强化委員長과 노환규 前 醫協 會長 및 임현택 大寒小兒靑少年科醫師會長이다. 복지부는 또 온라인에서 團體行動을 煽動하는 글을 올린 ‘姓名佛像者’도 함께 告發했다.
尹錫悅 大統領도 이날 靑瓦臺 迎賓館에서 열린 第6次 中央地方協力會議에서 “醫療改革은 協商이나 妥協의 對象이 될 수 없다”며 强勁한 態度를 再確認했다. 또 “國民을 볼모로 集團行動을 벌이고, 國民의 生命과 安全을 威脅하는 건 어떤 名分으로도 正當化되기 어렵다”며 “只今 增員해도 10年 뒤에나 醫師가 늘기 始作하는데 都大體 언제까지 미루라는 것이냐”고도 했다.
한便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는 이날 醫師들이 要求해 온 醫療事故 處罰 免除 計劃을 發表하며 ‘당근策’도 提示했다. 保險에 加入한 境遇 必須醫療 分野에서 醫療事故로 重傷害가 發生하면 免責하고, 死亡事故가 發生했을 때도 處罰을 輕減해 주겠다는 것이다.
尹 “醫療改革 協商對象 아니다… 2000名 增員 最小 措置”
“勤務 命令, 憲法 基本權 侵害” 指摘에
政府 “法的檢討 마쳐 行政處分 할것”
醫協 “共産 獨裁 政權이나 할 主張”
尹錫悅 大統領은 27日 靑瓦臺 迎賓館에서 열린 第6回 中央地方協力會議에서 모두 發言과 마무리 發言 等 3次例에 걸쳐 30分假量을 割愛해 醫大 入學定員 增員을 包含한 醫療改革의 必要性을 力說했다.
尹 大統領은 ‘모든 國民은 國民 保健에 關해 國家의 保護를 받는다’고 規定한 憲法 36兆 3項을 言及하며 “醫大 增員 2000名은 國家의 憲法的 責務 履行을 위한 最小限의 必須的 措置”라고 强調했다. 또 “醫療改革은 協商이나 妥協의 對象이 될 수 없다”며 “醫師들이 集團行動을 벌이고 醫療 現場에 混亂을 發生시키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政府가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의 復歸 時限을 29日로 定한 가운데 原則的 對應 方針을 되풀이한 것이다.
尹 大統領은 “김대중 大統領이 司法試驗 合格者 數를 두 倍로 늘려 每年 1000名을 뽑으니 法律 專門家들이 社會 모든 分野에 자리를 잡아서 法治主義 發展이 急速度로 進行됐다”며 “(必須醫療體系가) 完全히 무너진 건 結局 醫師 數를 묶고 醫師를 줄였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이원석 檢察總長도 이날 京畿 水原地檢에서 記者들과 만나 醫療界 集團行動에 對해 “國民의 生命權과 國民의 健康權을 지키는 게 國家의 責務”라며 “檢察은 (醫療法上) 節次가 지켜지지 않을 境遇 定해진 節次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便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는 이날 인턴 修鍊 期間이 이달 末 끝나고 레지던트 過程에 들어갈 豫定이었던 專攻醫와 1年 單位로 레지던트 契約을 맺어 早晩間 契約을 更新해야 하는 專攻醫에게 診療維持命令書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달 末∼다음 달 初 契約이 끝나는 專攻醫들이 病院을 離脫하며 醫療空白이 擴散되는 것을 막기 爲한 措置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2次官은 이날 브리핑에서 “職業 選擇의 自由를 侵害하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있는데 法的 檢討를 마쳤고 充分히 命令이 可能하다는 諮問을 받았다”고 밝혔다. 中對本은 命令을 違反한 境遇 免許停止 等 行政處分을 할 方針이다.
이에 對해 주수호 대한의사협회(醫協) 非常對策委員會 言論弘報委員長은 “基本權을 制限하는 게 憲法에 違背되지 않는 代表的 國家가 바로 北韓이다. 共産 獨裁 政權에서나 할 법한 主張을 大韓民國 政府가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中對本에 따르면 26日 午後 7時 基準으로 全國 修鍊病院 99곳에서 辭職書를 提出한 專攻醫는 9909名(80.9%)이며 이 中 8939名(72.7%)李 勤務地를 離脫한 것으로 나타났다. 朴 次官은 “一部 病院別로는 (業務開始命令을 받고) 復歸하는 專攻醫가 꽤 있다”고 했다.
이지운 記者 easy@donga.com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구민기 記者 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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