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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온 25t 貨物車 바퀴, 觀光버스 덮쳐…2명 死亡·13名 浮上|東亞日報

날아온 25t 貨物車 바퀴, 觀光버스 덮쳐…2명 死亡·13名 浮上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5日 19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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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釜高速道路를 달리던 貨物 트레일러의 뒷바퀴가 빠져 反對便 車路에 있던 觀光버스를 덮쳤다. 이 事故로 버스 記事 等 2名이 死亡하고 13名의 負傷者가 發生했다.

25日 京畿南部警察廳 高速道路 巡察隊 等에 따르면 이날 午後 4時 9分頃 京畿 安城市 공도읍 京釜高速道路 서울 方向 359㎞ 支店에서 25t 貨物 트레일러 車輛이 5車路에서 3車路로 달리던 中 運轉者 基準 트레일러 뒤便 왼쪽 타이어 바퀴 1個가 빠지는 事故가 發生했다.

지름 約 1m, 무게 80kg에 達하는 바퀴는 中央分離帶를 넘어 버스專用車路에서 釜山 方向으로 달리던 觀光버스 앞琉璃 正面을 뚫고 들어갔다. 바퀴는 運轉技士와 記事 對角線 뒤便 座席에 앉아있던 乘客을 치고나서 通路 中間에 겨우 멈춰섰다. 警察 關係者는 “貨物 트레일러는 컨테이너를 싣고 서울로 가는 中인 것으로 調査됐다”고 말했다.

이 事故로 타이어에 맞은 버스 運轉技士 나모 氏(61)와 乘客 宋某 氏(60)가 숨졌다. 또 다른 乘客 2名은 重傷을 입었고, 11名이 輕傷을 입어 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받고 있다. 重傷者들은 生命에 支障이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 當時 버스에는 光州에서 活動하는 韓國 아마추어 寫眞作家 聯合會員 37名이 京畿 안산시에서 있었던 總會에 參席한 뒤 光州로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乘客들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버스 앞 琉璃로 갑자기 타이어가 들어와 阿修羅場이 됐다”고 傳했다.

바퀴가 빠진 貨物 트레일러는 더 以上 走行하지 못하고 道路에 멈춰 섰다. 多幸히 2次 事故는 發生하지 않았지만 이 事故로 一部 道路가 統制되면서 1時間 半假量 京釜高速道路에선 極甚한 交通 混雜이 빚어졌다.

警察은 貨物 트레일러 運轉者인 黃某 氏(69)를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 黃 氏는 飮酒 狀態는 아니었던 것으로 確認됐다. 黃 氏는 “바퀴가 갑자기 왜 빠졌는지 잘 모르겠다”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貨物 트레일러 車輛 블랙박스와 閉鎖回路(CC)TV 等을 確認하고 目擊者 等을 相對로 仔細한 經緯를 調査하고 있다. 警察 關係者는 “交通事故處理 特例法上 致死 嫌疑를 適用해 調査할 豫定이며 拘束令狀 申請 與否를 檢討할 方針”이라고 말했다.

앞서 2018年 7月 서해안고속도로에서도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챠량 위로 大型 트레일러의 바퀴가 날아들어 一家族 4名 中 助手席에 타고 있던 夫人이 現場에서 숨졌고, 運轉하던 男便과 뒷자리에 타고 있던 子女들이 다쳤다. 當時 貨物 트레일러에서 튕겨져 나온 바퀴는 事故 3日 前 타이어를 交替했지만 車輛 軸에 제대로 固定되지 않아 事故가 發生했던 것으로 調査됐다.

安城=이경진 記者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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