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같은 北유튜버 ‘柳眉’ 削除했는데 또 活動…다른 計定으로 復活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0日 09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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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튜버 ‘유미’가 새로 만든 채널을 통해 2024년 새해맞이 모습을 소개했다. 킹크랩이 올라간 밥상 등 북한 주민들이 잘 먹고 잘산다는 식의 체제 선전에 열을 올렸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 北韓 유튜버 ‘柳眉’가 새로 만든 채널을 通해 2024年 새해맞이 모습을 紹介했다. 킹크랩이 올라간 밥床等北韓住民들이 잘 먹고 잘산다는 式의 體制宣傳에 熱을 올렸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削除돼 사라진 줄 알았던 北韓 유튜버 ‘柳眉’가 마치 좀비처럼 되살아나 움직이고 있다.

20代女性으로 보이는 유미는 ‘北韓 OOO’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英語로 北韓體制나 住民들이 잘 먹고 잘살고 있다는 式으로 그릇된 情報를 紹介했다가 지난해 6月 구글에 依해 計定이 閉鎖됐다.

하지만 10日現在 유미는 ‘올리비아 OOO’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計定을 만들어 北韓體制宣傳에 熱을 올리고 있다.

북한 유튜버 ‘유미’가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서 예전 영상을 다시 올려놓았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 北韓 유튜버 ‘柳眉’가 새로 開設한 유튜브 채널에서 예전 映像을 다시 올려놓았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지난해 7月 17日 새로운 計定을 튼 유미는 以前에 올렸던 映像과 새로운 映像等只今까지 24個 콘텐츠를 ‘올리비아 OOO’ 채널에 올려놓았다.

가장 最近映像은 지난 1月 4日字로 2024年 새해를 맞아 家族들과 飮食을 만들었다며 킹크랩 等이 차려진 밥床, 韓服을 紹介한 것이었다.

各映像照會數는 1000回 안팎이고 購讀者가 10日午前 9時現在 544名으로 微微하지만 北韓이 좀비 戰術까지 쓰면서 유미를 活用하려는 건 유튜브가 大勢이기 때문이다.

特히 젊은 層이 유튜브를 통해 世上을 보는 點을 利用, 北韓體制宣傳에 熱을 올리려 좀비처럼 유미를 活用하는 한便 다른 유튜버度準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