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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年間 서울서 547萬名 떠나|동아일보

10年間 서울서 547萬名 떠나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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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萬名 純流出… 32%가 “住居 때문”

最近 10年間 서울을 떠난 사람들이 들어온 사람들보다 80萬 名 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떠나는 주된 理由는 住居였다. 反面 서울로 進入하는 데는 職業과 敎育이 크게 作用했다.

5日 統計廳에 따르면 2014年부터 지난해까지 10年間 서울에서 다른 試圖로 轉出한 人口는 547萬2000名으로 轉入 人口보다 86萬1000名 많았다. 같은 期間 轉入 入口보다 轉出 人口가 더 많아 人口가 순유출된 10個 市道 中 가장 많은 數字다.

轉出 事由로는 ‘住宅’李 174萬1000名으로 全體의 31.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른 地域에 집을 샀거나 하는 等의 理由로 서울을 떠난 境遇가 많았단 意味다. 住宅 때문에 서울로 轉入한 人口는 97萬2000名에 그쳤다. 10年 동안 住宅이 76萬9000名의 純流出을 誘發한 셈으로, 서울에서 人口가 빠져나가는 가장 큰 原因이 집이었던 것이다. 서울의 높은 집값이 人口 流出을 招來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反對로 ‘職業’은 다른 市道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主要 思惟였다. 10年間 서울로 進入한 461萬1000名 中 轉入 事由가 職業인 사람은 164萬1000名(35.6%)으로 가장 많았다. 職業은 29萬4000名의 純流入을 誘發했다. 純流入이 發生한 다른 要因은 ‘敎育’이다. 敎育을 理由로 轉入한 사람은 44萬6000名, 轉出한 人口는 20萬1000名으로 24萬5000名이 순유입됐다.


世宗=조응형 記者 yesbro@donga.com
#서울 #住居 問題 #純流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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