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市,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 擴大

東亞日報
入力 2024年 2月 2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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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與業體 1000곳으로 늘리기로

仁川市는 當日出庫 및 當日宅配配送에 어려움을 겪는 소商工人들의 配送費負擔을 줄이기 위해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를 擴大運營한다고 1日 밝혔다.

市는 全國에서 처음으로 運營中인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의 參與業體를 560곳에서 1000곳으로 늘린다. 市는 지난해 7月부터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를 運營하고 있다. 運營初期 133곳이었던 契約業體는 12月末에는 560곳으로 늘었다. 配送物量도 585件에서 12月末에는 7807件으로 늘었다.

小商工人이 一般宅配를 利用하면 平均當日配送은 4400원, 一般配送은 3520원의 利用料를 負擔해야 한다. 그러나 仁川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를 利用하면 仁川(强化, 甕津은 除外)·서울·富川地域當日配送은 3500원, 全國一般配送과 新鮮配送은 各各 2500원과 3500원부터 利用할 수 있어 一般宅配配送料對比 25% 程度低廉하다.

市는 個別小商工人들이 出庫하는 小規模物量을 하나로 묶어 宅配社와 一括單價契約을 締結해 配送單價를 낮췄다. 1個의 物量을 出庫하는 小商工人들도 配送 서비스를 利用할 수 있도록 했다.

市는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 擴大와 함께 上半期(1∼6月) 中親環境宅配箱子를 製作해 支援하기로 했다. 下半期(7∼12月)에는 仁川地下鐵歷史를 活用한 集貨 및 5時間洞네 配送示範事業도 推進한다. 相當數小商工人은 온라인 市場活性化에도 不拘하고 出庫物量이 적은 탓에 높은 配送費를 負擔해야 했다. 또 消費者들이 願하는 當日配送도 어려운 實情이었다.

詩는 이러한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지난해 國土交通部 디지털 物流 서비스 實證公募에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 構築事業을 提案해 選定됐다.

김을수 時海洋航空局長은 “小商工人들이 必要로 하는 새로운 事業들을 追加해 小商工人共同物流센터 機能을 한層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仁川市 #小商工人 #共同物流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