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海岸大雪特報 모두 解除…하늘길·뱃길 正常化手順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4日 13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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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점차 재개되고 있는 2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장에서 탑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濟州空港航空機運航이 漸次再開되고 있는 24日午前濟州國際空港國內線出發場에서 搭乘客들이 移動하고 있다. 2024.1.24/뉴스1

濟州에 내려졌던 大雪特報가 차츰 解除되면서 날이 개고 있다.

24日濟州地方氣象廳은 이날 午前 10時30分을 期해 濟州島南部와 추자도에 내려진 大雪注意報를 解除한 데 이어 낮 12時西部와 北部, 東部地域의 大雪注意報를 解除했다. 濟州道山地의 大雪警報度大雪注意報로 下向調整했다.

눈이 내리기 始作한 21日부터 이날 午前 9時까지 濟州道山地의 支店別新積雪(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은 私製非 50.5㎝, 어리목 43.5㎝, 삼각봉 27.1㎝等이다.

中山間支店別新積雪은 韓男(南部) 14.7㎝, 濟州가시리(동부) 11.7㎝, 山川壇(北部) 12.7㎝, 海岸支店別新積雪은 표선(동부) 9.3㎝, 城山(동부) 7.9㎝, 中門(南部) 5.3㎝, 城山水産(동부) 4.6㎝, 안덕화順(南部) 3.8㎝等이다.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린 23일 오전 제주시 연동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힘겨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2024.1.23/뉴스1 — 濟州에 많은 눈이 내린 23日午前 제주시 聯動 한 거리에서 市民들이 힘겨운 出勤길에 나서고 있다.2024.1.23/뉴스1

暴雪에 겹친 强風 탓에 前날 午後 3時以後國內선 運航이 全面取消됐던 濟州空港度正常化됐다. 다만 光州와 群山空港氣象惡化로 缺航便이 一部發生하고 있다.

이날 午前 11時까지 國內선 86篇(出發 40篇·到着 46篇)과 國際線 4篇(到着) 等總 90篇이 頂上運航했고, 事前非運航便을 包含해 國內선 37篇(出發 18篇·到着 19篇), 國際線 3篇(出發)李缺航했다.

이날 空港에선 國內선 456篇(出發 233篇·到着 223篇), 國際線 42篇(出發·到着各 21篇) 等總 498篇이 運航한다.

航空社들은 이날 午前 9時基準航空機 33篇을 臨時增便해 缺航乘客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航空業界는 前날 缺航事態로 발이 묶였던 2萬餘名을 包含해 이날 4萬餘名의 乘客이 濟州를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海上에 내려진 風浪特報度漸次解除되면서 이날 濟州를 오가는 5個航路 6隻이 運航한다.

사흘間强風과 大雪로 各種事故도 잇따랐다. 濟州消防安全本部에 따르면 지난 22日부터 이날 낮 12時까지 總 49件의 申告가 接受됐다.

이날 午前濟州市 한경면에선 눈길 孤立, 서귀포시 安德面에선 車輛孤立, 제주시 아라2洞에선 눈길 落傷等의 事故가 發生해 安全措置가 이뤄졌다. 사흘間病院에 移送된 患者는 總 30名으로 集計됐다.

氣象廳은 “西海上에서 流入되는 눈구름臺가 次次弱해지고 있지만 25日午前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最近 눈이 쌓인 地域이 氷板길로 變해 車輛運行時 반드시 減速運行하고, 步行者는 安全事故에 留意해야 한다”고 말했다.

(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