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東兗 “再生에너지 比率 준 唯一한 나라…마음 무거워”|동아일보

金東兗 “再生에너지 比率 준 唯一한 나라…마음 무거워”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3日 16時 51分


코멘트

金 知事, 23日 ‘1回用品 使用 줄이기 實踐 宣言’
‘1回用品 제로로, 京畿道가 제대로’ 綜合對策 發表
4個 分野 16個 推進課題 마련…“京畿道가 앞장”


“OECD 國家 中 再生에너지 比率이 唯一하게 줄어든 나라가 大韓民國이라 너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金東兗 京畿道知事가 “生活 속 實踐의 하나로 一回用品 안 쓰기를 해냈으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主管으로 23日 京畿道廳에서 열린 ‘1回用品 使用 줄이기’ 實踐을 宣言하는 자리에서다.

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委員들을 비롯해 28個 公共機關長, 企業, 消費者, 小商工人, 配達 및 多回用器 서비스 業體, 未來世代를 代表하는 學生들과 31個 市郡 公務員 等 420餘 名이 參席했다. 金 知事는 炭素中立 綠色成長委員會 共同委員長을 맡고 있다.

金 知事는 “지난週 다보스포럼에 다녀왔는데, 全 世界 企業들이 氣候變化에 對해 苦悶하고 있었다”며 “京畿道부터 앞장서서 道議會와 힘을 합쳐 最大限 努力하겠다”고 强調했다. 金 知事는 이달 13日부터 7泊9日 日程으로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世界經濟포럼)에 다녀왔다.



金 知事는 1回用品 使用 禁止 對象을 道廳에서 全體 公共施設로 擴大하고 1回用品 제로 競技 特化地區를 示範 造成하는 內容의 ‘1回用品 使用 줄이기 綜合對策’도 내놨다. 炭素中立에 逆行하는 中央政府 政策의 正常化를 促求하는 한便 一回用品 안 쓰는 生活文化를 國民 日常에 정착시키겠다는 趣旨에서 마련했다고 한다.

金 知事는 “京畿道는 昨年 1月 1日부터 (廳舍 內) 一回用 컵 搬入을 禁止했고 올 1月 1日부터는 夜勤할 때 配達하는 飮食의 一回用企圖 使用도 禁止했다”며 “一回用品 안 쓰기를 公共 部分부터 해보자는 趣旨로 한 것인데 全國 最初로 定着이 되고 있다”고 紹介했다.
이에 따라 京畿道는 一回用品 안 쓰는 生活 定着을 目標로 ‘1回用品 제로로, 京畿道가 제대로’라는 비전 아래 △公共部門 線도 △民間擴散 支援 △道民參與 活性化 △推進 基盤 造成 等 4個 分野 16個 重點 推進 課題를 推進한다.

먼저 公共部門 先導 分野는 △1回用品 제로 公共施設 擴大 △1回用品 제로 公共 祝祭·行事·會議 開催 △公共施設 共有 컵 스테이션 設置·運營 等의 內容을 담았다. 1回用品 줄이기 運動을 公共이 앞장서 實踐한다는 뜻에서 使用·搬入 禁止 對象을 道廳에서 全體 公共施設로 擴大하고, 各種 行事計劃 樹立 時 1回用品을 使用하지 않기로 했다. 公共施設 主要 地點에 텀블러 洗滌器와 共有 컵 貸與施設 等을 設置할 豫定이다.


民間 擴散 支援 分野는 △共有 場바구니 支援事業 △1回用品 제로 競技 特化地區 示範 造成 △京畿 옹달샘 運營 △民間 多衆利用施設 多回用器 서비스 導入 擴大 等이다. 傳統市場과 業務提携로 共有 場바구니 존을 運營해 利用客을 對象으로 場바구니 洗滌·對與·返納 서비스를 提供한다. 市郡 公募事業을 통해 地域 內 모든 公共機關과 多衆利用施設에 多回用 컵 利用이 可能한 環境을 갖춘 特化地區를 造成한다. 카페, 食堂, 銀行, 住民센터 等에 텀블러를 가져오는 道民에게 食飮料 注文 없이 無料로 食水를 提供하는 ‘景氣 옹달샘’도 運營한다.

道民參與 活性化 分野에는 △多回用器 使用 인센티브 提供 擴大 △京畿 資源循環 地圖 플랫폼 構築·運營 △資源循環 마을 擴大 △廢플라스틱 業사이클 活性化 等이 包含됐다. 多繪容器 使用 配達飮食店을 對象으로 消費者에게 支給할 수 있는 割引쿠폰을 提供한다. 또 道와 市郡의 1回用品 低減 政策情報와 1回用品 低減 實踐 가게를 共有하는 競技 資源循環 地圖 플랫폼을 構築한다. 마을住民 스스로가 分離排出·收去 等에 參與해 資源循環 經濟를 만들어 가는 資源循環 마을을 旣存 13곳에서 50곳으로 擴大하고, 肺懸垂幕·透明 페트甁 再活用을 통한 生必品 製作 等의 業사이클 活性化 示範事業을 推進할 計劃이다.

推進 基盤 造成 分野는 環境部의 1回用品 規制 撤回 政策 原點 再檢討 促求, 1回用品 使用 規制 權限 地方政府 移讓 等으로 循環 經濟 活性化를 爲한 制度的 基盤을 마련하는 內容이다. 法律的 根據 없이 推進되고 있는 環境部 1回用品 規制 撤回 政策의 正常化를 促求하고, ‘資源再活用法’ 第10條 全部 改正을 통해 地方政府 條例로 1回用品 使用 制限 施設, 業種, 事業者 遵守事項 等을 規定할 수 있도록 할 方針이다.


綜合對策 發表 以後에는 420名의 參席者가 1回用品 使用 줄이기 實踐과 함께 循環 經濟 社會로의 轉換에 京畿道가 앞장설 것을 宣言했다. 이날 附帶行事로는 多回用器 서비스, 資源循環 마을, 再活用 및 綠色製品 等 展示會에 29個 企業이 參與해 多回用器 返納시스템, 텀블러 洗滌器 試演, 페달을 利用한 믹서器, 粘土·甓돌 조경용 배수판 等을 紹介했다.

道에 따르면 政府는 最近 플라스틱 빨대, 비닐封紙 使用禁止 等의 一回用品 低減 政策 全面 白紙化, 2030年까지 新再生에너지 發展 比重 30.2%에서 21.6%로 下向 調整했다. 再生에너지 普及 豫算도 74% 줄였다.

京畿道는 京畿 RE100을 통해 2030年까지 新再生에너지 發展 比重 目標를 30%로 하고 再生에너지 普及 關聯 올해 豫算을 536% 上向했다. 中央政府가 全體 削減한 環境敎育 國庫補助金도 全額 逃婢로 代替해 自體 環境敎育 事業을 推進한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