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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勞總, ‘尹對抗’ 總力鬪爭團 事實上 解體…“組織本部로 一元化”|東亞日報

韓國勞總, ‘尹對抗’ 總力鬪爭團 事實上 解體…“組織本部로 一元化”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18日 12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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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日 事務總局 改編 및 人事 斷行…組織本部 吸收
"組織本部서 鬪爭 이어갈 것…權限 더 强化한 것"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이 지난해 3月 尹錫悅 政府 勞動政策 對應을 위해 出帆했던 鬪爭組織을 事實上 解體한 것으로 把握됐다.

一角에서는 韓國勞總이 社會的 對話 機構인 經濟社會勞動委員會(經社勞委) 復歸에 따라 對政府 鬪爭 基調를 對話 모드로 電擊 轉向하는 것이 아니냐는 視角을 提起하고 있다.

18日 韓國勞總과 勞動界에 따르면, 韓國勞總은 지난 17日 이 같은 內容으로 事務總局을 改編하고 人事를 斷行했다.

앞서 韓國勞總은 지난해 政府의 勞動政策을 ‘勞動改惡’으로 規定하면서 常時的 鬪爭機構인 總力鬪爭團 鬪爭行動室을 新設하고 ‘總力鬪爭體制’를 公式 宣布했다.

當時 이들은 “時代를 逆行하는 長時間 壓縮勞動과 過勞死를 助長하는 勞動時間 改惡을 沮止하고, 尹錫悅 政府 勞動彈壓에 맞서 全面的인 鬪爭 準備를 하기 위한 改編”이라고 說明했다.

하지만 17日 韓國勞總은 旣存에 鬪爭行動실 所屬 人士들을 組織本部로 調整하는 人事를 發表했다. 事實上 鬪爭組織이 解體된 것이다.

다만 韓國勞總 側은 이 같은 組織 改編이 鬪爭路線 中斷이나 社會的 對話 復歸에 따른 措置는 아니라고 線을 그었다.

韓國勞總 關係者는 “그동안 組織本部와 總力鬪爭團 鬪爭行動室이 나눠져있어 非效率的이라는 指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解體는 아니다. 組織本部에서 鬪爭을 繼續 이어나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 經社勞委 復歸와 關聯된 決定이냐는 質問에 對해서도 “오히려 組織本部長에게 (鬪爭) 權限을 더 强化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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