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日꽃’ 膳物에 “왜 돈 써” 때린 繼母…聖誕이브엔 初等生兄弟 내쫓아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1日 13時 4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生日膳物로 꽃을 사왔다는 理由로 初等學生兄弟를 常習的으로 虐待한 40代繼母와 이를 알고도 同調한 40代親父가 法廷에서 嫌疑를 모두 認定했다.

11日水原地法刑事11單獨(部長判事 김수정)은 兒童福祉法違反(常習兒童虐待) 嫌疑로 拘束起訴된 繼母 A氏와 不拘束起訴된 親父 B氏에 對한 첫 公判을 열었다.

이날 公判에서 이들 夫婦는 檢察의 公訴事實을 모두 認定했다.

裁判部는 “向後子女養育計劃과 被害兒童들의 意思確認을 위한 ‘量刑調査’가 必要하다”면서 “다음 忌日에 量刑調査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忌日은 오는 4月14日 열린다.

A氏는 2021年 5月부터 2022年 12月까지 競技도 住居地에서 初等學生兄弟 C·D軍을 쇠자 等으로 때리고 “밥을 먹을 資格이 없다”고 말하는 等 23次例에 걸쳐 身體·情緖를 虐待한 嫌疑를 받는다.

調査結果 A氏는 첫째 C君이 生日膳物로 꽃바구니를 사오자 “돈을 함부로 쓴다”며 쇠자로 손바닥을 數次例 때린 것으로 調査됐다. 또 술에 醉해 D軍의 얼굴을 코피가 나도록 때리는 等常習虐待했다.

또 “資格이 없다”는 理由로 밥을 굶기거나, 暴行으로 인해 멍이 들면 學校도 보내지 않았다.

特히 A氏는 聖誕節前날인 2022年 12月 24日 “더는 키우기 힘들다”며 이들 兄弟를 집에서 쫓아내기도 했다.

親父인 B氏는 2022年 6月부터 12月까지 9次例에 걸쳐 A氏의 常習的인 犯行을 알면서도 默認하고 함께 子女들을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犯行은 C君兄弟의 連絡을 받은 姑母夫가 112에 申告하면서 밝혀졌다. C君兄弟가 다니던 學校敎師도 兄弟들이 다른 學生보다 給食을 많이 먹는 모습, 몸에 멍이 들어 登校하는 모습을 發見하고 兒童虐待를 疑心해 警察에 申告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現在 C君等은 할머니가 保護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2023年 7月警察로부터 A氏等을 不拘束送致받았다. 以後搜査를 거쳐 法院으로부터 A氏에 對한 拘束令狀을 發付받아 이들의 身柄을 確保했다.

(水原=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