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 1年 새 民間庭園 5곳 登錄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9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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驪州市-楊平郡庭園 잇따라 登錄
“優秀庭園發掘해 庭園文化擴散”

京畿道는 驪州市 ‘驪江한글庭園’과 楊平郡 ‘스튜디오 庭園’을 京畿道民間庭園으로 登錄했다고 8日 밝혔다. 民間庭園은 ‘樹木園·定員의 造成 및 振興에 關한 法律’에 따라 法人·團體 또는 個人이 造成해 運營하는 定員이다. 道는 지난해 1月부터 現在까지 民間庭園 5個를 登錄했다.

驪江한글庭園은 驪州市山林組合이 驪州市 월송동에 2371㎡(藥 718坪) 規模로 造成했다. 한글과 조화롭게 디자인한 조각褓形式의 庭園으로 定員敎育센터와 庭園用品販賣帳을 通해 다양한 庭園文化를 接해볼 수 있다. 또 利用客을 위한 駐車場과 化粧室等便宜施設도 마련됐다.

스튜디오 庭園은 楊平郡 강상면에 2380㎡(藥 721坪) 規模로 造成된 個人所有庭園이다. 庭園施設物과 造形物을 直接個性 있게 디자인했다. 자작나무와 소나무 等喬木 17種 100餘 그루와 다양한 植物等을 保有해 素朴하면서도 정겨움이 묻어나는 空間으로 造成됐다.

京畿道는 民間庭園이 定員文化擴散과 地域地域經濟活性化에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설종진 京畿道庭園産業課長은 “庭園文化에 對한 道民의 關心이 增加하고 있어 特色 있고 優秀한 定員을 積極發掘해 支援할 수 있도록 關聯條例等도 改正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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