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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慶心 “아들 上場 셀프 授與 反省…曺國 ‘敎育 關心 없는’ 釜山 男子”|東亞日報

鄭慶心 “아들 上場 셀프 授與 反省…曺國 ‘敎育 關心 없는’ 釜山 男子”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18日 19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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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慶心, 2019年 起訴 後 첫 被告人 新聞
"내 家族 모든 것 잃어…진실 말하러 왔다"
"修了證 激勵次元…曺國, 敎育 關心없어"
白元宇·朴炯哲 決心…懲役 2年·1年6月 求刑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18/뉴스1 ⓒ News1
子女 入試非理 等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가 18日 서울 서초구 서울高等法院에서 열린 2審 速行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2023.12.18/뉴스1 ⓒ News1
아들의 入試 非理 嫌疑로 追加 起訴돼 1審에서 實刑을 받은 曺國 前 法務部 長官 配偶者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가 抗訴審 裁判에서 처음 被告人 新聞에 나섰다.

鄭 前 敎授는 아들 兆원氏의 修了證이나 上場 等이 모두 實際 活動에 基盤하고 있어 僞造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셀프 上場’으로 誤解받을 수 있었겠다며 當時 認知하지 못한 點을 깊이 反省하고 뉘우친다고 말했다.

入試 書類 作成은 모두 自身이 介入했으며 男便은 關與한 바 없다고 證言했다.

鄭 前 敎授는 서울高法 刑事13部(部長判事 김우수 金振夏 이인수) 審理로 18日 열린 조 前 長官의 公判期日에 휠체어를 탄 채 證言했다. 조 前 長官은 賂物收受와 職權濫用 等 嫌疑로 起訴된 狀態다.

鄭 前 敎授가 裁判에서 直接 被告人 新聞에 應한 것은 2019年 9月 子女 入試 非理 等 嫌疑로 처음 起訴된 以後 4年餘 만에 처음이다.

鄭 前 敎授는 “저희 家族을 다 내려놨고 다 잃었으며 우리 아이들도 다 내려놓았다”면서 “어떤 것을 회복시키려 하기보다 正直하고 眞實되게 그때의 事情을 다 말씀드려 抗訴審 裁判部가 判斷하는데 參考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所望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被告人 訊問을 自請한 理由를 說明했다.

鄭 前 敎授는 아들이 學校 暴力을 當한 事實을 뒤늦게 알았고 自身이 留學 等으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면서 “늘 마음속에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 있다”고 눈물을 흘렸다.

鄭 前 敎授는 收監 生活을 回想하며 “내가 이런 일을 왜 해서 裁判받고 家族 모두 苦生시키나 反省을 많이 한다”며 “當時에는 아이가 極端 選擇을 안 하도록 막는 것과 美國 大學 進學을 돕는 두 가지를 苦悶했다”고 말했다.

이어 “英文學 博士 學位者라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工夫詩키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東洋大 放學 프로그램에 實際 참여시키고 激勵 次元에서 修了證과 上場, 奉仕活動 確認書 等을 發給했던 것일 뿐 問題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고 說明했다.

鄭 前 敎授는 “當時에는 몰랐지만 ‘셀프 上場으로 보일 수 있겠구나’ ‘나는 當然하다고 생각했지만 傲慢하고 世上 物情을 모르며 남에 對한 配慮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共同으로 起訴돼 1審에서 有罪가 認定된 조 前 長官과의 共謀 與否는 모두 否認했다.

鄭 前 敎授는 “조 前 長官에게 法大 敎授로서 入試 關聯 助言을 받은 것은 아들의 충북대 로스쿨 支援과 關聯한 것 밖에 없다”며 “아들의 入試 書類 提出 및 그 經緯에는 全的으로 제가 關與했다”고 證言했다.

男便에 對해서는 “韓國 男子 中 아이들 敎育에 가장 關心 없는 아빠 中 하나로 釜山 男子라 對話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原則主義者라 어떤 일에 도움이 必要하다고 했을 때는 付託이 아닌 脅迫을 해야만 도와주는 程度”라고 말했다.

鄭 前 敎授는 이날 裁判部에 “3年 2個月 正確히는 1152日 獨房에서 受刑生活을 했다”며 “人生 全體를 돌아보며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살펴볼 수 있었고 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努力하기로 決心했다”고 直接 善處를 呼訴했다.

앞서 鄭 前 敎授는 딸의 入試非理 等 嫌疑로 大法院에서 懲役 4年이 確定됐다. 以後 아들 入試 非理에 關與한 嫌疑로 追加 起訴돼 1審에서 懲役 1年을 宣告받았다. 허리디스크 破裂 및 하지마비 手術 等 健康問題를 呼訴하며 여러 次例 刑執行停止를 申請했던 鄭 前 敎授는 지난 9月 假釋放으로 풀려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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