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道三重水素檢査裝備擴充…日本原電汚染水 4次放流對備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5日 15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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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오염수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3.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日本 후쿠시마 第1原子力發電所汚染水의 2次海洋放流가 始作된 5日午前 서울 中區 서울驛待合室에서 市民들이 汚染水關聯 뉴스를 視聽하고 있다. 2023.10.5/뉴스1 ⓒ News1 김진환 記者

濟州道가 日本 후쿠시마 原電汚染水 4次放流를 앞두고 三重水素(3H) 檢査裝備를 擴充했다.

濟州島는 地域에서 流通되는 農水産物 및 加工食品에 對한 放射能檢査를 强化하기 위해 海洋水産硏究院과 保健環境硏究院에 各各三重水素分析裝備를 設置했다고 5日 밝혔다.

現在日本政府는 후쿠시마 原電汚染水를 ‘多核種除去設備’(ALPS) 處理工程을 거쳐 바닷물로 1200倍稀釋해 海洋으로 放流하고 있지만 排他核種放射性物質인 三重水素는 걸러지지 않는다.

濟州島는 試驗稼動을 거쳐 來年부터 三重水素分析裝備를 통한 檢査를 本格的으로 實施할 計劃이다.

濟州島는 日本 후쿠시마 原電汚染水海洋放流에 對應해 韓國原子力硏究院과 共同으로 濟州海域 14곳을 對象으로 放射性物質檢出與否를 調査하는 中이다.

또 지난해부터 감마核種分析器 2臺를 設置해 水産物放射能檢査를 하고 있다.

濟州産水産物放射能檢査의 境遇道內水協委販場과 養殖場, 마을漁場에서 隨時로 水産物을 收去해 요오드와 세슘 2種을 檢査하고 있으며, 檢事魚種도 移轉 11品種에서 올해 29品種으로 大幅擴大했다.

現在까지 濟州海域과 水産物에 對한 放射能檢査結果 모든 試料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檢出되지 않았다.

檢査結果는 盜聽과 濟州島海洋水産硏究院 인터넷 홈페이지에 每日公開된다.

(濟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