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劇界性暴力’ 劇團代表等 3名, 暴露 1年餘 만에 起訴

뉴시스
入力 2023年 8月 1日 18時 2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女性俳優들에게 常習性犯罪를 저지른 光州演劇界人士들이 公開暴露 1年餘 만에 裁判을 받는다.

1日光州演劇界性暴力事件解決對策委員會에 따르면, 光州地檢은 最近性暴力犯罪의 處罰等에 關한 特例法違反等嫌疑로 某劇團代表 A氏等 3名을 不拘束起訴했다.

演劇界人士인 이들은 지난 2012~2013年과 2016年女性俳優 두 名을 性暴行한 嫌疑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6月 29日 한 演劇界性暴行被害者가 公開記者會見에서 “演劇을 始作했을 무렵 첫 會食과 演劇準備過程에서 劇團關係者로부터 性暴行을 當했다”고 暴露, 이 事件이 水面 위로 떠올랐다.

以後搜査에 나선 警察은 A氏等 3名을 不拘束送致했으며, 事件을 넘겨 받은 檢察은 지난달 28日起訴했다.

A氏等 3名은 搜査過程에서 光州演劇協會와 韓國演劇協會로부터 次例로 除名懲戒를 받았다.

權力型性犯罪公論化以後結成, 鬪爭을 이어온 光州演劇界性暴力事件解決對策委員會는 歡迎의 뜻을 내비쳤다.

對策위는 “演劇界性暴力被疑者 3人의 모든 嫌疑에 對해 起訴를 決定한 데 對해 歡迎한다”면서 “藝術敎育·活動現場內性差別·性暴力에 抵抗해 온 藝術因果社會 곳곳에 남아있는 家父長的土臺를 허물고자 목소리를 내는 모든 市民에게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公論化以後告訴人과 助力者를 地域共同體로부터 고립시키고자 事實歪曲과 一方的非難을 일삼았던 被疑者들의 反省을 促求한다”면서 “光州演劇界一部의 歪曲된 視線과 2次被害를 종식시키는 契機가 되길 바란다”고 力說했다.

[光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