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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속에 들어온 듯… “1000萬 송이 蓮꽃 香氣에 醉해보세요”|동아일보

판타지 속에 들어온 듯… “1000萬 송이 蓮꽃 香氣에 醉해보세요”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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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여서동蓮꽃祝祭’ 16日까지 열려
薯童-선화 이야기 담은 受賞 뮤지컬
力動的인 파노라마 印象的인 LED쇼
蓮꽃 滿開한 蓮못에선 카누 體驗도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공원(궁남지) 야간 전경. 부여군 제공
第21回 不여서동蓮꽃祝祭가 열리는 忠南 扶餘郡 부여읍 薯童公園(궁남지) 夜間 前景. 扶餘郡 提供
《水上 舞臺를 날아다니는 舞姬. 밤하늘을 수놓는 뮤지컬. 幻想의 照明 속에 신비로움을 더하는 1000萬 송이 蓮꽃. 그리고 카누를 타고 蓮꽃 사이를 探險하는 觀光客들….》




13日 忠南 扶餘郡 부여읍 薯童公園(궁남지)에서 ‘第21回 不여서동蓮꽃祝祭’가 華麗한 幕을 올렸다. 16日까지 이어지는 祝祭의 主題는 ‘蓮꽃花園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다. 照明과 레이저, 홀로그램, 드론 等이 밤하늘을 가득 메운 國內 最高(最古)의 庭園 ‘궁남지(宮南池)’는 판타지의 世界로 變했다.

● 판타지의 밤하늘 수놓은 궁남지
이番 祝祭는 13日 저녁 海外年꽃나라 文化藝術 콘서트와 日本 姊妹都市에서 온 歌手 노다 가즈히코, 싱어송라이터 펀치의 公演으로 始作됐다. 扶餘郡은 祝祭 때마다 人氣몰이를 하는 4個의 薯童祝祭 代表 프로그램을 이番에 더욱 强化했다.

올해도 焦眉의 關心을 끄는 프로그램은 薯童·船貨의 사랑과 傳說, 蓮꽃이 主題인 受賞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다. 行使 期間 내내 午後 9時 20分부터 30分 동안 蓮못 砲龍正義 受賞舞臺에서 프로젝션, 매핑, 레이저, 포그, 爆竹의 다양한 特殊效果 속에 力動的인 뮤지컬이 밤하늘에 울려 퍼진다.

14, 15日 扶餘邑內 扶餘保健所∼郡廳로터리∼커피베이 三거리∼同門駐車場에선 ‘서동선火 별빛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天上에서 아름답고 神祕한 蓮꽃庭園에 사뿐히 내려앉은 薯童과 선화를 그린다. 신나는 音樂과 익살스러운 댄스가 觀光客들과 어우러진다.

薯童公園에서 열리는 ‘궁남지 빛의 饗宴’은 力動的인 파노라마가 白眉다. 自然을 主題로 發光다이오드(LED) 照明쇼와 미디어아트, 홀로그램쇼를 演出한다. 砲龍情 周邊의 景觀 照明과 靑紗초籠, 蓮花燈이 興趣를 더한다. 戀人과 家族을 위한 追憶의 사랑 포토존度 마련했다. 14, 15日엔 300代의 드론이 薯童公園에 출격해 불빛으로 薯童·船貨의 사랑과 蓮꽃을 形象化한다. 觀覽客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Lotus 별밤 드론아트쇼’다.

● 카누 타고 1000萬 송이 蓮꽃 密林 旅行
體驗 및 競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臙脂 카누探險’과 ‘蓮꽃解說師와 함께하는 蓮꽃旅行’은 祝祭의 모티브인 蓮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蓮꽃이 滿開한 蓮못을 카누를 타고 투어하면서 各種 稀貴 蓮꽃과 蓮꽃의 生態, 薯童 說話 等에 對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薯童과 船貨의 服裝과 캐릭터 等을 着用한 俳優들이 觀光客을 對象으로 퍼포먼스와 卽席 이벤트를 進行하는 ‘웰컴 투 마래방죽’이 올해 첫선을 보인다. 마래방죽은 궁남지의 옛 이름이다. 이 밖에도 歷史 人物을 演技하는 專門 演技者와 觀覽客들이 미션을 遂行하는 ‘궁남지 RPG(役割演技게임)-서동선火探險隊’와 初中學生 對象의 ‘蓮꽃 寫生大會’도 열린다.

祝祭는 扶餘의 다른 常設 觀光 프로그램과 連繫 運營된다. 白馬江 테마파크와 궁남지 사이에 셔틀버스가 運行돼 展望臺, 水陸兩用버스, 하늘自轉車 等을 活用할 수 있다.

朴政賢 附與郡守는 “1000萬 송이 蓮꽃 香氣 가득한 扶餘薯童蓮꽃祝祭는 名實相符 大韓民國 代表 여름祝祭로 자리매김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追憶거리가 넘치는 祝祭를 家族, 戀人, 親舊들과 함께 訪問해 아름답고 幸福한 여름날의 追憶을 만들기 바란다”고 했다.



지명훈 記者 mhjee@donga.com
#不여서동蓮꽃祝祭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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