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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看板 數學講師 현우진度 稅務調査…一타講師로 對象 擴大|東亞日報

메가스터디 看板 數學講師 현우진度 稅務調査…一타講師로 對象 擴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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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6月 30日 10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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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수학 강사 현우진 씨. 인스타그램 갈무리
메가스터디 數學 講師 현우진 氏. 인스타그램 갈무리
國稅廳이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大型 私敎育 業體에 對한 稅務調査에 들어간 가운데 그 對象이 學院街 ‘一馱 講師’로까지 擴大됐다.

30日 入試業界에 따르면 國稅廳은 前날 메가스터디 代表 數學 講師인 현우진 氏를 對象으로 稅務調査를 實施했다. 메가스터디 關係者는 “이틀 前 大型學院을 對象으로 始作된 稅務調査처럼 玄 氏에 對한 調査도 事前 通報 없이 이뤄졌다”고 傳했다. 國語와 科學探究 科目 等의 一打 講師들도 稅務調査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國稅廳은 지난 28日 메가스터디, 時代人材, 종로학원, 유웨이 等 大型 入試學院 本社에 調査官들을 보내 會計帳簿 等 稅務 關聯 資料를 確保했다. 이番 調査는 一般的으로 進行하는 定期 稅務調査가 아니라 非定期 特別 稅務調査인 것으로 傳해졌다. 政府가 “司法的 措置가 必要하다면 考慮할 수 있다”며 ‘私敎育 利權 카르텔’을 正照準하고 나선 가운데 私敎育 業體에 對한 全方位 壓迫이 本格化됐다는 解釋이 나온다.

한便 數百億 원臺 年俸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현 氏는 政府가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에서 ‘킬러 問項'(超高難度 問項)을 없애고 私敎育 業界 不條理를 團束하겠다고 豫告한 것과 關聯, 인스타그램에 “애들만 불쌍하다.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混亂”이라며 “正確한 가이드를 주길”이라고 적어 話題가 된 바 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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