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世大未來敎育院, 第1期美食文化最高位課程開設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29日 03時 00分

유재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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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第1期延世大美食文化最高位過程을 8月開設한다. 五感을 極大化한 美食을 經驗하고 飮食에 녹아있는 歷史와 背景, 테이블 매너 等文化的素養까지 높일 수 있는 人文學講義로 進行된다.

본 過程의 特徵으로는 ‘필드 트립’을 꼽을 수 있다. 各 장르의 名聲이 높은 美食業體를 每週 탐방해 美食의 즐거움을 넘어 오너의 經營 이야기를 듣는 經驗을 할 수 있다. 各分野最高講師陣의 講演을 듣고 創意的인 생각을 吸收해 企業經營에 活用할 수 있다. 講義場所인 연세대 이윤재官은 廚房施設이 完備돼 있어 셀럽 셰프들의 레시피를 直接 배울 수 있다.

본 過程의 主任敎授인 명욱 敎授는 “마치 逍風前 날 아이들 같은 설레는 마음이 들 것이다. 飮食의 히스토리를 알고 맛을 보니 먹는 즐거움이 두 倍가 되는 滿足度가 매우 높은 過程”이라고 말했다. 人文學, 經營, 歷史, 文化, 飮食等 다양한 스토리를 술 이야기와 더불어 풀어나가는 主流文化 칼럼니스트로도 有名한 명욱 敎授는 팟캐스트 ‘말술 男女’, KBS 第1라디오 ‘김성완의 示唆夜’에 固定出演하고 있다. 每週食事와 함께 곁들여지는 술에 對한 講義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部分이다.

본 過程은 8月 23日부터 12月 13日까지 每週 다른 主題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및 셀프 다이닝 그리고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每週水曜日午後 6時∼9時까지 進行된다. 8月 16日까지 募集을 進行하며, 早期 마감될 수 있다.

問議는 延世大美食文化最高位過程事務局電話나 이메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유재영 記者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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