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夕連休 숨진 釜山母女他殺情況…貴金屬 없어지고 携帶폰 밖에 버려져

東亞닷컴
入力 2022年 9月 22日 09時 29分

조혜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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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連休 마지막 날 釜山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發見된 母女와 關聯해 他殺等犯罪可能性이 發見됐다.

22日 부산진警察署에 따르면 死亡한 40代女性 A 氏의 貴重品이 사라진 事實이 뒤늦게 確認됐다. A 氏는 숨지기 前까지 이 貴金屬을 着用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숨진 딸 B 孃(10代)의 携帶電話는 建物 밖에서 發見됐다.

警察은 母女의 正確한 死亡原因을 밝히기 위해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 剖檢을 依賴했었다. 그 結果, 藥물 疑心成分이 檢出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은 國科搜를 통해 檢出된 疑心藥물의 成分을 分析中이다.

死亡한 母女는 지난 12日 낮 12時 49分頃釜山鎭區所在 빌라 居住地에서 숨진 채 發見됐다. 다른 房에서 자다 일어난 10代 아들이 母女를 發見한 後警察에 申告했다. 當時 피를 흘린 채 居室에 쓰러져 있던 A 氏近處에는 凶器가 있었다고 한다. B 孃은 房에서 發見됐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