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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技術로 住民 便宜 向上시킬 것”|東亞日報

“스마트技術로 住民 便宜 向上시킬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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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 8期 區廳長 줌인]정원오 성동구廳長
“住民과 文字對話, 疏通 通路돼
스마트 吸煙부스-빗물받이度 推進…
왕십리역 一帶엔 大企業 本社 誘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10일 구청 집무실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스마트 기술을 구정에 적극 활용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정원오 서울 성동구廳長은 10日 區廳 執務室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스마트 技術을 舊正에 積極 活用해 住民 安全과 便宜를 改善하겠다”고 强調했다. 안철민 記者 acm08@donga.com
“技術 側面에선 스마트하고, 內容 側面에선 包容的인 自治區를 志向합니다.”

정원오 성동구廳長(54)은 住民들과 끊임없이 疏通하는 區廳長으로 有名하다. 2015年 처음 始作한 住民과의 文字 對話는 서울 25個 自治區에서 唯一한 ‘3線 區廳長’이 된 只今까지 이어지고 있다. 鄭 區廳長은 “住民들이 直接 行政과 地域安全에 參與하는 通路가 되고 있다”며 “住民 提報로 싱크홀 等 危險要素 等에 對해 빠른 措置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鄭 區廳長은 住民 疏通 過程에서 政策 아이디어도 많이 얻는다고 했다. 成功을 거둔 城東區 政策 中 相當數가 ‘住民 生活密着型’인 것도 疏通의 結果다. 最近 外信에도 紹介될 만큼 話題가 됐던 스마트쉼터는 얼마 前 累積 利用者 300萬 名을 넘었다. 地下鐵驛 앞이나 버스停留場 周邊에 있는 쉼터에는 冷·暖房器, 公共 無線 인터넷 等의 施設을 갖추고 있다. 鄭 區廳長은 “初盤에는 豫算 浪費라는 指摘도 받았지만 많은 住民들이 惠澤을 봤고, 大衆交通을 活性化하는 效果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住民들의 滿足感이 높다”고 說明했다.

스마트쉼터, 스마트橫斷步道 等 尖端技術을 椄木한 舊正에 힘을 쏟는 鄭 區廳長은 이番 任期 때는 ‘스마트 吸煙부스’와 ‘스마트 빗물받이’ 設置 等을 推進할 方針이다. 그는 “吸煙者와 非吸煙者의 葛藤이 甚하다. 非吸煙者에게 被害를 주지 않는 快適한 吸煙부스 開發을 推進하고 있다”고 밝혔다. 集中豪雨로 인한 沈水 被害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빗물받이 開發도 하고 있다. 鄭 區廳長은 “平素에는 닫혀 있다가 비가 쏟아지면 自動으로 開放되는 스마트빗물받이 開發을 硏究 中”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技術을 舊正 곳곳에 椄木해 住民 安全과 便宜를 强化할 것”이라고 했다.

왕십리역 一帶 開發에 對한 意志도 내비쳤다. 鄭 區廳長은 “只今은 超驛勢圈에 官公署들이 密集해 있는데 이곳은 비즈니스타운이 돼야 한다”며 “區廳 等을 移轉해 行政複合타운을 만들고 왕십리역 一帶에는 大企業 本社 等을 誘致할 것”이라고 밝혔다.

地域 再建築·再開發의 必要性도 强調했다. 鄭 區廳長은 “再開發이 必要한 곳은 積極的으로 開發해야 한다는 所信을 갖고 있다”며 “聖水洞처럼 都市再生이 적합한 곳엔 再生事業을 推進하고 再生이 不可하거나 不適合한 곳엔 再建築·再開發을 推進하는 투트랙을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오 區廳長 略歷

△全南 麗水 出生(54) △城東區都市管理公團 常任理事 △盧武鉉財團 企劃委員 △더불어民主黨 社會的經濟委員會 首席副委員長



강승현 記者 byhuman@donga.com
#民選8期 #區廳長 #정원오 #성동구廳長 #스마트技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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