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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年 未濟’ 濟州 辯護士 被殺事件 大法으로…피고인 上告狀 提出|東亞日報

‘23年 未濟’ 濟州 辯護士 被殺事件 大法으로…피고인 上告狀 提出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18日 15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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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大法院 廳舍 前景. 2018.6.17/뉴스1
23年 前 濟州 辯護士 被殺事件의 共犯으로 指目된 組暴 出身 被告人 金某氏(54)를 둘러싼 攻防이 結局 大法院까지 가게 됐다.

18日 法曹界에 따르면 現在 殺人, 脅迫 嫌疑를 받고 있는 金氏는 이날 광주고등법원에 上告狀을 提出했다.

이는 前날 광주고등법원 濟州 第1刑事部(裁判長 이경훈 部長判事)가 金氏의 殺人 嫌疑에 對해 有罪 判決을 宣告한 지 不過 하루 만이다.

上告 理由는 抗訴審 때와 마찬가지로 刑量이 너무 무거워 不當하다 等의 趣旨인 것으로 보인다.

公訴事實에 따르면 濟州의 한 暴力犯罪團體 ‘遺託派’의 行動大將級 人士였던 金氏는 1999年 8~9月 사이 第3者로부터 現金 3000萬원과 함께 ‘골치 아픈 일이 있어 李某氏(當時 44歲·檢事 出身 辯護士)를 손 봐 달라’는 使嗾를 받았다.

以後 金氏는 約 2個月 間 同甲내기 組暴人 孫某氏(2014年 死亡)와 함께 犯行을 共謀했고, 끝내 孫氏는 그 해 11月5日 새벽 제주시의 한 路上에서 미리 準備한 凶器로 B氏의 腹部와 가슴을 세 次例 찔러 B氏를 殺害했다.

原審 裁判部인 濟州地方法院 第2刑事部(當時 裁判長 장찬수 部長判事)는 지난 2月17日 金氏가 自身의 自白 趣旨의 인터뷰를 放映한 한 放送社 PD를 脅迫한 嫌疑만 有罪(懲役 1年6個月)로 認定하고 殺人 嫌疑에 對해서는 無罪로 判斷했다. 直接 證據가 없다는 理由에서다.

그러나 抗訴審 裁判部인 광주고등법원 濟州 第1刑事部는 지난 17日 金氏의 殺人 嫌疑에 對해 無罪를 宣告한 原審 判決을 破棄하고 金氏에게 懲役 12年을 追加로 宣告했다. 여러 間接 證據를 綜合할 때 犯行 當時 金氏가 적어도 殺人의 未畢的 故意를 갖고 있었다고 본 것이다.

檢察은 該當 宣告 直後 報道資料를 내고 金氏가 上告할 境遇 積極 對應하고, 金氏에게 殺人 犯行을 指示한 背後에 對해서도 追加 搜査를 벌이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濟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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