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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高 廢止 方針’ 校長·學父母 反撥…“왜 選擇權 빼았나”|동아일보

‘外高 廢止 方針’ 校長·學父母 反撥…“왜 選擇權 빼았나”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2日 15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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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育界 反撥로 ‘만5歲 入學’ 推進이 撤回된 가운데 外國語高(外高) 關係者들이 政府의 ‘外高 廢止’ 方針에 對해서도 卽刻 撤回를 促求했다.

12日 敎育界에 따르면 全國外高 校長協議會는 지난 11日 서울 中區 梨花外高에서 全國外高 學父母聯合會와 만나 ‘外高 廢止’에 對한 對應 方案을 論議하고 反對 聲明書를 採擇해 發表했다.

聲明書에서 外高 校長 및 學父母들은 敎育部를 向해 “外高의 設立 根據를 原狀 回復시켜 特殊目的高等學校(特目高)로서의 地位를 保障하라”며 “早速한 時日 內에 外高 廢止 政策을 卽刻 廢棄한다는 發表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日 朴順愛 全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大統領 業務報告 前 브리핑에서 “自律型 私立高(自私高)는 存置하되 외고는 廢止 또는 轉換”하겠다는 方向을 밝히며 “外國語뿐 아니라 多樣한 分野의 어떤 敎科 過程을 통해서 特殊 目的을 갖도록 하는 形式으로 轉換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 바 있다.

當初 文在寅 政府에서 初·中等敎育法 施行令 改正을 통해 自私高·外高·국제고를 모두 一般高로 轉換하기로 했으나, 政權 交替 直後 自私高와 外高의 運命이 엇갈린 것이다.

이에 對해 外高 校長協議會는 “全國 外高校長段과 上級學校 進學을 앞두고 있는 全國의 學生과 學父母들은 虛脫感과 憤怒를 禁할 수 없다”며 “現在 中學校 學生, 學父母들은 敎育 選擇權의 不確實性으로 많은 어려움과 不安感을 느끼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들은 ‘外高 存置’에서 나아가 發展 方案 또한 敎育部가 責任져야 한다고 要求했다.

外高 校長 協議會는 “글로벌 時代의 未來 人材를 養成하는 外高 敎育이 國家 競爭力 提高를 위해 꼭 必要하다”며 “外高의 存置를 包含한 敎育 發展 政策을 卽刻 樹立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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