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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 1萬340원-使 9260원, 最低賃金 修正案 提出|東亞日報

勞 1萬340원-使 9260원, 最低賃金 修正案 提出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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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次 全員會議 兩側 隔差 좁혀
決定時限 하루 前까지 氣싸움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7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2022.06.28. 뉴시스
28日 午後 世宗市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最低賃金委員會 7次 全員會議에서 公益委員들이 고민스러운 表情으로 앉아 있다. 2022.06.28. 뉴시스
來年度 最低賃金 決定을 위한 法定 時限을 하루 앞둔 28日 勞動界와 經營界가 各自 要求案을 貫徹하기 위해 尖銳하게 맞섰다. 萬若 29日 午後 豫定된 會議에서 來年 最低賃金이 決定된다면 2015年度 最低賃金 以後 처음으로 法定 時限 내 議決이 이뤄지는 것이다.

最低賃金委員會는 28日 午後 政府世宗廳舍에서 第7次 全員會議를 열고 來年 最低賃金 引上率을 論議했다. 最低賃金 審議는 勞動界와 經營界가 처음 提示한 要求案을 數次例 修正하며 隔差를 좁히는 方式으로 이뤄진다. 이날 兩側은 各各 1萬340원(勞動界)과 9260원(經營界)을 1次 修正案으로 내놓고 밤새 協商을 이어갔다. 앞서 最初 要求案으로 勤勞者委員들은 지난해보다 18.9% 오른 1萬890원을, 使用者委員들은 지난해와 같은 9160원을 提示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 법정시한(6월 29일)을 하루 앞둔 28일 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7차 전원회의에 근로자 위원인 박희은(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자리에 앉고 있다. 왼쪽은 이동호(한국노총 사무총장) 
근로자 위원. 2022.06.28. 뉴시스
來年度 最低賃金을 決定 法廷時限(6月 29日)을 하루 앞둔 28日 밤 世宗市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最低賃金委員會 7次 全員會議에 勤勞者 委員인 박희은(민주노총 副委員長)이 자리에 앉고 있다. 왼쪽은 이동호(韓國勞總 事務總長) 勤勞者 委員. 2022.06.28. 뉴시스


會議 모두發言에서 勤勞者委員人 이동호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 事務總長은 “(物價 上昇으로 오른) 勞動者의 生計費를 考慮해 最低賃金의 大幅 引上을 決斷해 달라”고 促求했다. 이에 對해 使用者委員人 류기정 韓國經營者總協會 專務는 “올해의 高物價를 勘案해도 最近 5年間 最低賃金 引上率이 物價 上昇率의 4倍가 넘는다”며 “지난달 生産者物價 上昇率이 消費者物價 上昇率보다 越等히 높아 自營業者의 負擔이 더 크다”고 맞섰다.

이날 勞動界와 經營界는 會議 前부터 ‘場外 氣싸움’을 벌였다. 韓國勞總과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은 政府世宗廳舍 雇傭勞動部 앞에서 共同 決意大會를 열고 “最低賃金을 大幅 引上하라”고 要求했다.

小商工人聯合會도 같은 場所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勞動界 要求案(1萬890원)에 週休手當까지 包含하면 時間當 1萬3068원”이라며 最低賃金 凍結을 促求했다.


주애진 記者 jaj@donga.com
신동진 記者 shine@donga.com
#最低賃金 #勞動界 #經營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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