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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다큐멘터리’로 表現한 코로나19의 그림자[淸溪川 옆 寫眞館]|東亞日報

‘상상 다큐멘터리’로 表現한 코로나19의 그림자[淸溪川 옆 寫眞館]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7日 16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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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은 우리 世代가 直面한 가장 重要한 話頭입니다. 플라스틱과 1回 用品 消費가 줄기는커녕 코로나19로 日常化됐으니 地球 溫暖化가 더 甚해질까 걱정입니다.”

寫眞作家 이존환氏(47)는 ‘상상 다큐멘터리’ 作家로 불린다. “다큐멘터리 寫眞이 徹底한 現場 記錄을 통해 現實을 告發한다면, ‘상상 다큐멘터리’는 美的인 想像力을 動員해 現實을 보여주는 寫眞”이라는 것이 作家의 說明.

作家는 最近 日常에서 마구 버려지는 一回用 플라스틱을 코로나19 防疫 必需品인 마스크로 製作해 포트레이트(肖像畫·人物) 寫眞으로 表現하고 있다. 코로나19 擴散 以後 플라스틱 쓰레기 排出은 漸漸 더 深刻해지는 環境 問題. 이를 寫眞作品과 SNS 等을 통해 알리겠다는 構想이다. 플라스틱과 1回用品을 사람들의 表情과 함께 記錄해 傳染病이 불러온 모습을 逆說的으로 告發하는데 沒頭하고 있다.

最近 科學저널 ‘네이처’는 2020年 플라스틱 쓰레기 總量이 2019年보다 2倍 以上 늘어났다는 論文을 發表했다. 코로나 事態가 氣候變化를 부르고, 環境 破壞는 또 다른 變種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惡循環으로 이어진다는 警告도 있다. 作家는 지난 6月5日 ‘世界 環境의 날’ 50周年을 맞아 서울 送波區廳 公務員과 家族들의 도움을 받아 撮影 作業을 이어 나갔다. 作家가 製作한 ‘1回 用品 마스크’를 直接 쓰고 寫眞 모델로서 環境保護 캠페인에 積極 同參한 것이다.

松坡區는 코로나19 擴散 初期 다른 地自體들보다 感染者 動線 追跡 等에 先制的으로 對應하면서 全國的인 注目을 받은 바 있다.

作家는 “송파구 公務員들과 함께 寫眞 作業과 캠페인을 汎國民運動으로 擴大하겠다”며 “自然과 人間의 조화로운 共存을 主題로 하는 公共 프로젝트 寫眞展을 올해 안에 열기 위해 準備 中”이라고 計劃을 밝혔다.





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
寫眞=이존환 寫眞作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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