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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2m 大型 魚缸이 ‘펑’…“製品 缺陷” vs “바닥 꺼짐”|동아일보

아파트서 2m 大型 魚缸이 ‘펑’…“製品 缺陷” vs “바닥 꺼짐”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23日 19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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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새벽 평택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2m40㎝ 길이의 수조 강화유리가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스1
지난달 31日 새벽 平澤의 한 아파트 居室에서 2m40㎝ 길이의 數兆 强化琉璃가 터지는 事故가 일어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스1
京畿 平澤의 한 아파트에서 길이 2m가 넘는 大型 魚缸이 터지는 事故가 發生했다. 消費者는 製品 缺陷을 主張했지만, 魚缸 製造業體 側은 바닥 꺼짐으로 인한 事故라며 맞서고 있다.

23日 JTBC에 따르면 지난달 31日 새벽 平澤의 한 아파트 居室에서 2m40㎝ 길이의 數兆 强化琉璃가 터지는 事故가 일어났다.

이 事故로 인해 水槽 안에 있던 물 800ℓ가 쏟아져 나왔고, 10年 넘게 키운 물고기 等 120餘 마리의 물고기가 集團 斃死했다고 水槽 主人 鄭某 氏는 主張했다. 散散조각이 난 魚缸의 琉璃 조각은 反對便 壁까지 날아가 박혔고, 아랫집들도 沈水 被害를 겪으면서 5000萬 원 以上의 工事費 見積이 나왔다고 한다.

鄭 氏는 2020年 8月 設置한 水槽가 아무 衝擊 없이 갑자기 터졌다며 製品 缺陷을 主張하고 있다.

JTBC 뉴스 캡처
JTBC 뉴스 캡처
하지만 該當 數兆 製造業體 A社 側은 製品 缺陷이 아닌 居室 바닥이 꺼지는 것을 消費者 側이 제대로 確認하지 않았다는 立場이다. A社는 立場門을 내고 “오랜 時間 水槽를 製作하면서 한 番도 이런 일이 없었다. 더 큰 水槽度 많이 製作하고, 비슷한 時期에 더 큰 水槽度 設置했는데 只今까지 아무 問題없이 使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水槽 設置 後 9個月이 지난 지난해 3月 (鄭 氏가) ‘바닥 꺼짐이 甚해 水平이 깨지는 것이 憂慮된다’고 連絡해서 實測을 付託했더니 0.4㎝라고 했다”며 “저는 ‘水平이 1㎝ 以上 差異 나면 안 된다’고 注意를 드렸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事故 後 現場을 訪問해 살펴본 結果 水槽가 設置된 바닥이 2㎝ 以上 꺼져 있었고, 이로 인해 壁과 바닥이 相當 部分 移檄해 있었다”며 “現場을 다녀온 뒤 바닥 꺼짐으로 因해 水槽가 터졌을 것이라고 確信했고 이에 對해 顧客님께도 說明해 드렸으나 顧客님은 事故로 인한 모든 責任을 業體에 물으시며 結局 見積書를 보내 5700萬 원의 被害補償을 要求하셨다”고 했다.

A社 側은 “業體에 責任이 있다면 責任을 지겠다. 回避할 생각은 없다”면서 “이 問題는 法的인 節次를 밟아 責任所在를 밝히고 解決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事件을 接한 누리꾼들의 反應도 엇갈리고 있다. 一部 누리꾼들은 “600萬 원짜리 漁港이 2年도 안 돼서 터졌는데 아무런 補償도 안 해주면 안 된다”, “바닥 狀態 等을 보고 業體가 追加 施工하거나 管理를 해줬어야 한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反面 “實際 저 크기 魚缸이면 물이 800ℓ가 아니라 2000ℓ는 넘게 들어가 있었을 것이고, 무게가 3t에 達할 것”이라며 家庭집에 無理하게 큰 水槽를 設置한 水槽 主人 탓이라는 意見도 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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