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 소래포구祝祭, 4年만에 다시 열린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0日 03時 00分

황금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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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1~3日… 꽃게-錢魚-大河販賣
文化公演-水産物體驗行事도 마련

仁川의 代表的 가을祝祭人 소래포구祝祭가 4年 만에 對面行事로 열린다. 소래포구는 해마다 500萬名이 넘는 觀光客이 다녀가는 觀光名所다.

19日南東區에 따르면 10月 1∼3日 소래포구 傳統魚市場一帶에서 ‘第22回 소래포구祝祭’를 열기로 했다. 祝祭는 2019年發生한 아프리카돼지熱病과 이듬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를 겪으며 2年連續取消됐다. 지난해에는 大規模文化公演이나 飮食販賣空間等을 없애는 代身 온라인 公募展이나 魚市場假想現實(VR) 體驗等으로 代替해 祝祭를 進行했다.

하지만 올해 祝祭는 社會的距離 두기가 解除됨에 따라 各種文化公演과 水産物體驗行事. 飮食販賣 부스 等을 運營하기로 했다. 27日까지 祝祭를 主管할 奇劃社를 選定한 뒤 細部的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豫定이다.

祝祭期間에 싱싱한 꽃게와 錢魚, 大河等을 販賣한다. 2017年發生한 火災로 營業이 中斷됐다가 2020年建物을 새로 지어 다시 門을 연 地上 2層規模의 現代式魚市場과 仁川 앞바다에서 操業에 나서는 漁船들이 碇泊하는 在來魚市場等에서 購入할 수 있다. 漁船에서 갓 내린 젓갈用生새우度 판다.

황금천 記者 kchwang@donga.com

#仁川 #소래포구祝祭 #對面行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