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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辱說 論難’ 謝過…“敎育監 候補 品位 못지켜 罪悚”|東亞日報

조전혁, ‘辱說 論難’ 謝過…“敎育監 候補 品位 못지켜 罪悚”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24日 13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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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敎育監 選擧를 앞두고 競爭 候補를 辱說로 指稱해 物議를 빚은 조전혁 서울敎育監 候補가 謝過의 뜻을 傳했다.

조 候補는 24日 午前 서울 종로구 서울市敎育廳에서 열린 出入記者團 招請 記者會見에 參席해 “두 사람의 協商場에서조차 平靜心을 가지고 品位있는 말을 쓰지 못해 罪悚하단 말씀을 드린다”며 “그게 流出돼서 朴善英 候補의 感情을 건드린 部分에 對해서는 심심한 辭意를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 候補는 또 다른 保守 候補인 조영달 候補와의 通話에서 朴 候補를 두고 “미친X”이라고 指稱한 錄取錄이 公開돼 ‘막말 論難’이 일었다. 選擧를 앞두고 朴善英·조영달·조전혁 세 保守 候補가 單一化 協商을 벌이는 過程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이에 對해 조 候補는 “敎育監 나오겠다는 사람이 둘만의 協商 자리에서도 비록 相對方이 제3자이지만 品位를 못 지킨 部分에 對해 謝罪를 드린다”고 말했다.

選擧를 8日 앞두고 記者들이 保守 陣營 單一化 推進 意志를 묻자 “이제부턴 決斷과 協商에 依한 單一化 外엔 다른 方法이 없다”면서도 “조영달 候補와는 單一化를 抛棄했다”고 線을 그었다. 그가 保守 候補인지 疑心돼 單一化 意志를 믿을 수 없다는 理由였다.

한便 이날 會見에서 조 候補는 自身의 代表 公約 7가지를 發表했다. 主要 議題는 ‘돌봄’과 ‘學歷’이었다.

于先 서울·京畿·仁川 首都圈 地域을 아우르는 1兆 원 規模의 돌봄 서비스 시스템을 公約했다. 이를 爲해 임태희 京畿敎育監 候補, 최계운 仁川敎育監 候補와 連帶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스쿨 인 스쿨’ 槪念을 現場에 適用해 敎師들을 돌봄 業務에서 分離시키는 代身, 專門 돌봄사를 採用해 學父母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支援하겠다고도 約束했다.

떨어진 基礎學力을 높이기 위해서는 診斷 評價를 强化하고 放課後 學校를 內實化하겠다고 公言했다. 學生들의 學力 低下를 進步 敎育監들의 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조 候補는 “지난 文在寅 政權과 전교조 敎育監이 敎育行政을 맡은 地域에서는 試驗을 너무 罪惡視했다”며 “서울은 學業成就度評價를 傳授로 할 必要가 있다”고 밝혔다.

‘一齊考査 復活’ 憂慮에 對해서는 “다른 代案도 얼마든지 있다”며 “人工知能(AI) 技術을 活用하면 적은 問項을 통해서도 아이들 實力을 제대로 診斷, 評價할 수 있다”고 提示했다.

그는 이밖에도 ▲敎育分野 情報公開 擴大 ▲智德體가 아닌 체인지(體人智·change) 敎育 ▲理念 偏向 敎育 제로(0) 및 正常化 ▲學生人權條例 廢止 ▲學父母 議會, 苦衷解決센터 新設을 代表 公約으로 내세웠다.

조 候補는 ‘全敎組 OUT(아웃·退出)’ 口號가 特定 敎員團體에 對한 嫌惡라는 指摘에 對해서는 “同意할 수 없다”며 “아웃이라는 極端的인 口號까지 할 程度로 敎育을 망쳤는지에 對한 전교조의 自省을 要求한다”고 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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